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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진으로 대한민국 땅이 넓어졌습니다, 왜 그럴까요? (연세대학교 지구시스템과학과 홍태경 교수) - 요약본 본문
한반도에도 큰 규모의 지진이 빈번히 일어났지만 예전부터 한반도는 지진이 없는 안전한 나라로 알려졌죠.
하지만 역사적 자료를 보면 한반도에서도 큰 규모의 지진이 많이 발생했고, 최근에는 경주와 포항에서도 지진이 발생하여 관심이 증가했어요.
일본의 동일본 대지진 이후 우리나라의 지진 발생 빈도가 증가했으며, 최근의 일본 지진은 한반도까지 영향을 주었죠.
해저면을 심하게 흔들어야 해일이 발생하는 특징이 있으며, 지진 대비를 위해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대비해야 해요.
지진 발생에 있어서 단층의 기작이 가장 중요해요.
진도보다는 지진이 어떻게 일어났는지가 중요해요.
지진의 규모와 함께 발생하는 단층의 기작, 그리고 지진이 발생하는 깊이도 중요해요.
지진이 발생하는 깊이가 얕을수록 헤일이 강력해지므로, 얕은 바다에서 지진이 일어날 경우 훨씬 강력한 헤일이 발생해요.
최근 발생한 지진은 일본의 노또 반도에서 발생했는데, 약 2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어요.
지진 발생과 관련된 지진재해 그림을 보면, 북동에서 남서 방향으로 단측면 단층 발달하였으며 이러한 방향으로 상하 움직임이 발생했어요.
이러한 움직임으로 인해, 지집이 실제로 어떻게 움직였는지를 나타내는 그래프에는 상하 움직임을 의미하는 기호인 상반 들어 올린 단당 기호가 사용되었어요.
또한 그래프 중간의 색깔이 칠해져 있으면, 이는 텐션이 작용한 결과라는 의미예요.
이외에도 그림에서는 다양한 기호들을 사용해 지집의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어요.
결국 이러한 지집 움직임으로 인해 지진이 발생하였다는 것이 그림을 통해 전해져요.
노또 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는 강진동 때문입니다.
일본 동쪽 당과 한국 동쪽 당의 충돌로 인해, 단층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움직임으로 지진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지진으로 인해 단층이 급격하게 움직이면서 위로 솟아져서 피해가 발생하며, 특정 방향으로 헤일이 나가기도 합니다.
이를 꼭 기억해야 합니다.
지진학자들은 지진이 발생하면 즉각적으로 지진파를 분석해요.
지진 파의 수평 길이는 약 160km로, 깊이는 표면에서 10km부터 지하 30km까지 다양해요.
실제 지진 시작 지점에서 가까운 지표 근처에서 지질적 이동이 가장 많이 일어나기 때문이죠.
노토 반도 근처에서는 땅이 5m 이상 솟아올랐고, 지진이 발생한 이유는 지진 헤일의 원리에 따라 동해를 가로지르는 움직임이 발생했어요.
일본 해안가에서 관측된 지진 해일은 최대 3m였으나, 실제로 땅이 더 많이 솟아올라 5m 이상의 높이도 있었어요
타이달 효과 때문에 평상시에 80cm 이상의 바닷물이 이미 올라와 있어요.
따라서 일반적으로 파고가 1m 이상으로 예상됩니다.
물살이 강한 조속 간만의 효과 때문에 높이가 더 나올 수 있어요.
해일 발생 시, 지진 해일 뿐만 아니라 타이드와 조석 간만 효과도 고려하여 높이를 정확하게 판단해야해요.
지진해일이 일으켜 낼 파도의 높이는 최대 30m에 이를 수 있어요.
한국은 지진 발생 시 지진해일을 대비한 경보시스템을 가지고 있고, 이번 지진에서는 경보시스템이 발령되어 피해가 최소화되었어요.
잠재적인 파괴력은 지진의 규모가 커질수록 증가하며, 동일한 규모라도 에너지 차이가 크면 파괴력도 크게 늘어나요.
이번 지진은 7.6의 규모입니다.
동일본 대지진의 규모 9.0에 비하면 약 1.4배 더 크죠.
따라서 큰 지진 발생 시 최대 30m의 높이를 가진 지진해일이 발생할 수 있어요.
시간이 부족하더라도 충분한 대비가 필요하며, 이제는 SNS나 뉴스 플랫폼을 통해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대비가 가능해졌어요.
한반도 주변에서는 해저 지형과 해안선의 모양에 따라 높은 지진 수가 관측됩니다.
지진해일으로 인해, 한반도가 피해를 본 적도 있었죠.
실제로, 조선왕조 실록에도 지진해일 관련 기록이 남아 있으며, 해안선을 덮쳤던 5m 높이의 지진파도가 있었습니다.
반면, 일본은 지진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입니다.
이에 따라 일본 지진이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태평양판과 유라시아판의 충돌로 태평양 연하인 불레 골 지역에서 지진이 엄청나게 발생했어요.
동해는 일본 열도와 러시아와 붙어 있는 상황이었으나, 중생대에 일본과 러시아가 분리됨에 따라 현재의 동해가 만들어졌어요.
이로 인해 해양 플레이트가 분리되며, 한반도 동쪽과 일본도 서쪽에만 쪼개진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노또 반도에서 발생한 일본 열도 추적 지진으로, 태평양판이 일본 열도를 밀어내며 발생해요.
이러한 지진은 한반도에서도 영향을 미치며, 일본 열도 서쪽에서 지진이 많이 발생하죠.
발생하는 지진들은 대부분 규모 4점대, 5점대 등이며, 지진해일의 위험성도 높아요.
한반도 서쪽 회한도도 역사적으로 지진 발생이 많아요.
대부분 지진은 해안선과 인접한 지역에서 발생해요.
대부분의 큰 지진이 해안선으로부터 60km 이내에서 발생하며, 도달까지 2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대피에 시간이 부족할 수 있어요.
일부 지진은 조선왕조 실록에 기록되어 있는데, 이 중 일부는 해안선 근처에서 발생한 가능성도 있으며,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이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요.
규모 5점대 이상의 지진은 이미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며, 6점대나 7점대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판단돼요.
지진과 함께 배출된 에너지는 다시 쌓이며, 이는 다른 지진을 유발하거나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설악산의 흔들 바위는 완벽히 이동하는 현상이 아니라지만, 이동이 있을 때마다 앞의 지역에 에너지가 쌓이고 이를 전달하여 지진이 연쇄적으로 발생한다고 해요.
트루키 지진은 동 아나톨리안 단층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연쇄적인 지진 발생 현상이 있는 지역이지요.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트루키 지진은 연쇄적으로 발생하면서 점점 이동하며 이스탄불 근처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결국 두 현상 모두, 이동이 전달되어 다른 지진을 일으킨 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 서쪽 해안에서 발생한 지진의 에너지가 한반도에도 영향을 줘요.
동일본 대지진 때는 일본 동쪽 해안에서 4m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여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며 영향을 끼쳤어요.
동일본 대지진 이후 한반도의 지진 발생 빈도가 급증했으며, 한 주요 지진은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초기 지진 발생 횟수가 급증한 결과에요.
한반도의 일부지역은 일본 지진 영향으로 인해 몇 cm씩 이동하며, 한국의 동해안 길이가 3cm만큼 증가했어요.
그러나 한반도의 지진 발생 빈도가 증가하면서 이로 인한 지진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요.
경주와 포항 지진 사이의 지역에는 여러 지진 발생 가능성이 있고, 경주 지진 후 포항 지진이 발생하면서 둘 사이의 지진이 상호적으로 영향을 주게 되었어요.
지진으로 인한 과부하로 경주와 포항 지진을 연결하는 지역이 위험지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지역에서 지진이 일어난다고해서 항상 동일한 폭의 지진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에요.
약한 지역이 가장 많은 에너지를 가진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한 거죠.
이는 회사, 사회 생활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약한 사람이 크게 영향을 받으면 상위 인사의 도움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에너지가 계속해서 축적될 수 있어요.
한반도에서 평양 근처가 가장 지진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으로 나타났어요.
한반도의 서쪽 해안 내륙과 동해 연안, 그리고 최근에는 제주도에서도 지진발생 빈도가 높아졌어요.
지진이 발생하는 지역에서는 응력이 쌓이고 안전해지는 지역으로 바뀌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한편, 경주와 평안 지진과 같이 큰 지진이 발생하면 에너지를 뺏기는 지역도 있는데, 이는 주변 지역에 더 위험성을 가져와야 한다는 것을 나타내죠.
조선왕조 실록에는 한반도의 지진 기록이 상세하게 남아 있어요.
기록 중에는 1900번 정도의 지진 피해 기록이 있으며, 중종 13년에는 세 차례의 큰 지진이 발생하였다고 기록되어 있어요.
지진으로 인해 도성 안에 있는 사람들이 놀라고, 담장과 성첩이 무너진 것이 나와 있는데 명종 1년에는 서울에서 지진이 발생하여 집체가 흔들리고 벽이 무너지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답니다.
기록을 분석한 결과, 서울 지역에서 자주 일어난 지진 피해를 확인했어요.
서울의 관수동, 평창동, 성북동 등에 위치한 단층들이 흔들림이 컸을 때 피해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하지만 기록이 너무 짧아서 주기를 파악하기 어렵다고 하지만, 피해 발생 시 재건축 용이하고 안전 진단에서도 통과하기 쉬워지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고 해요.
최근 대지진이 일어난 일본에서 심도 있는 지식을 가진 홍태 교수님이 이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일본의 경제 상황이 밀가루처럼 늘어난 것이라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 모든 내용은 그가 수학자로서의 지식을 바탕으로 알려주신 것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heL4g7esaTg 일본 지진으로 대한민국 땅이 넓어졌습니다, 왜 그럴까요? (연세대학교 지구시스템과학과 홍태경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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