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은 원래 육군이었다? '넬슨 제독 vs 이순신' 뜻밖의 사실들ㅣ10분토론 / 14F - 요약본

이순신과 넬슨 중 어떤 명장인가? 가상 대전 진행

한국 역사 고전 연구소의 박사님과 한국전략 문제 연구소의 위원님을 모은 10분 토론에서 이순신과 넬슨 중 뛰어난 명장을 물었어요.

이순신 장군은 성격이 세고 목표 지향적이며 무과를 준비하다 전향해요.

그러나 넬슨 제독에 대해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는 의견이 있었어요.

이번 가상 대전을 통해서 두 명장의 업적을 자세히 살펴볼 예정이에요.

이순신과 넬슨에 대한 성장 비교는?

성적으로 12등을 했지만, 수근 경험으로 전쟁 이해도와 전투 이해도가 빨라진 이순신 장군의 성장 이야기예요.

넬슨 제독은 어릴 때 해군에 입문하였고, 외삼촌의 후원과 권유를 받아 20대에는 이미 흰템 부코를 지휘하는 함장이 되었으며, 성장에 대한 소문과 통제력으로 뛰어난 훈련을 받아 전쟁에서 탁월한 실력을 보인 이야기예요.

이순신 장군과 넬슨 제독의 성장 비교를 통해 대표적인 전술인 회전과 대처에 대한 비교도 진행될 예정이에요.

한산 대천과 트라팔카 광장에서의 전쟁 비교

한산 대천에서 이수인 장원은 외국 군을 후퇴시키지 못하게 끌어들여 선별적으로 전투하였어요.

트라팔카 광장에서 넬슨 제독은 뛰어난 전술로 영국 함대를 지켰죠.

나폴레옹은 넬슨 제독을 더욱 무서운 사람으로 여겼는데, 그 이유는 넬슨 제독이 트라팔카 광장에서 수적 우세와 화력을 활용해 전투를 치루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조선군은 사거리 전투에 기반을 두고 선전을 진행했죠.

노량해전에서 이순신 장군의 업적은?

'넬슨'은 적 포탄을 피해 명중률을 높이는 이청강의 전술로 블레브 연합 함대를 격침했고, '명랑회정'에서도 몰랐던 전술로 수많은 배를 격침시켰어요.

'노량해전'에서는 이수인 장군이 적 포위망을 빠져나갈 방법이 없게 만들고,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 격파했고 이 과정에서 사망하였어요.

이순인 장군도 노량해전에서 전사하면서 많은 외군을 격퇴하고 전승된 가슴 먹먹한 전사가 함께 한다는 점에서 유명합니다.

노량과 이수인, 왜 영웅으로 불리게 되었을까?

전투 중에는 도망치는 적을 추격하는 것이 중요하며, 최대 희생을 감수해도 최대 타격을 줘야해요.

노량 대 이원균은 비장한 전략으로 대치하고, 굉장히 멋진 전투를 벌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이들이 영웅이 되기까지의 과정은, 1일생때부터 위기에 처해 극복해 나가는 과정에서 시작되었어요.

즉, 리더십, 위기대처능력, 리더가 가진 책임의식 등에서 인물의 위상이 형성된 것 같아요.

이들은 조선 수군 통제와 선조 리더십 등에 큰 업적을 남겼어요.

노량과 명대 회전이 이를 대표하는 전투입니다.

넬슨 제독의 커리어와 건강상의 위기, 그리고 공통점은?

군인인 넬슨 제독은 커리어와 건강상의 위기를 겪었어요.

커리어 위기는 항해 조례 집행으로 인해 발생했는데, 미국의 상선 선주에게 고소당한 결과로 8개월 동안 보직을 잃고 월급이 절반으로 감소했답니다.

또한 건강상으로도 여러 위기를 겪었는데, 말라리아에 걸려 죽을 뻔하고, 코르시카 침공 중에 모래주머니에 있는 모리가 오른쪽 눈에 맞아 실어지는 등 심각한 중상을 입었어요.

이순신 장군과 공통점도 있답니다.

둘 다 역사적인 전투에서 전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총에 맞은 부위도 비슷한데, 이순신 장군이 머리와 가슴에 맞았다면 넬슨 제독은 왼쪽 어깨와 팔에 맞았어요.

넬슨 제독은 "나의 죽음을 달리지 마라"와 "나의 얼굴을 가려라,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라는 말로 유명하며, 마지막으로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는 제 의무를 다 했습니다." 라는 감명깊은 말을 남겼다고 해요.

이순신과 넬슨 제독이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는?

이순신 장군과 넬슨 제독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나라와 영국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전투로 대단히 높은 평가를 받아요.

이 두 사람은 창의적인 전술을 만들어 적극 적용해 성공을 거두었답니다.

이순신은 단 한번도 불리한 전투를 한 적이 없으며, 둘 다 기존의 전술에 얽매이지 않고 독창적인 전술을 적용함으로써 높은 평가를 받았어요.

두 전술가는 국가 존망의 위기 상황에서도 물러서지 않았으며, 이를 평가하는 만큼 창의성, 책임감, 예측력 등의 특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어요.

하지만, 이 두 전투가 모두 대단하기에 비교는 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리더가 가져야 할 공통점은?

리더는 사회, 국가를 이끄는 역할로 그 공통점이 중요하죠.

전문가와 함께한 토론에서 역사적 위인들의 비교와 생애를 되짚어봤어요.

10분의 토론이 끝났지만, 또 다른 알찬 주제로 돌아오기로 했습니다.

출처 : https://lilys.ai/digest/152981?sId=fdqN5rMCdVc&source=video&result=blogPost&isBlogRequested=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