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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 에너지 가고 신재생 농촌이 옵니다 (한국정밀농업연구소 남재작 소장) - 요약본 본문
농업 분야에서는 굉장히 많은 양의 온실 가스가 나오는데, 이는 대체로 축산업, 비료, 숲을 베고 농사를 짓는 과정에서 발생해요.
이 계기로 토양이나 자연과 관련된 것들이 절반 이상이 사라지고, 식사에서도 전체의 1분의 1정도가 온실 가스로 인해 발생해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ESG가 중요하게 떠오르고 있어요.
그래서 농업이 환경문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농업 분야에서도 ESG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이야기였습니다.
전 세계에서 에너지에서 약 73% 정도의 온실가스가 발생해요.
에너지 분야가 탄소 중립으로 바뀌게 되면, 배터리 등의 대체 에너지로 변경되고 농업이 유일하게 남게 돼요.
그러므로, 국제적으로 식량 생산은 중요하지만, 농업은 에너지 전환과 탄소 저감에도 중요한 역할을 해요.
농업은 기후 변화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산업 중 하나이며, 에너지 전환에 따라 농업 변화가 필요해요.
ESG 영향 파악을 위해서는 기업이 배출하는 양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해요.
세계 배출량의 10%를 차지하는 글로벌 다국적 기업 중, 150개 기업의 배출 양에 대한 책임이 크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세법 공부를 위해 로스쿨에서 전기 등 스코프1,2 과 함께 제조 과정 전 공급망에 까지 스코프3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스코프3로 인한 애플, 폭스콘 등의 배출 책임에 대해 삼성전자는 배출량이 적어 수정 후 외주를 맡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스코프문제 전반을 이해해야 실질적 문제 해결이 가능합니다.
기업에서 생산부터 폐기 과정까지 이 과정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해요.
특히, 산업에 따라 이를 판단하는 것이 복잡해서 컵 3이라는 평가 척도를 사용해요.
미국은 탄소중립 관련 법도 만들고 노력하고 있지만, 규제는 아직 부족해요.
이를 위해 기업에서 책임을 지고 미래 사회에 대한 노력이 필요해요.
기업의 책임 범위에 대한 문제는 중요하죠.
하청 업체가 문제 발생 시 담당해야 하는지, 아니면 원청 업체가 책임져야 하는지 논란이 있어요.
스코 3와 관련하여 다국적 기업들이 대부분의 배출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환경 문제가 생기는데, 이 역시 스코 3 문제로 볼 수 있어요.
전 세계 공급망에서 재생 에너지의 사용이 확대되면, 다국적 기업의 책임으로 인해 전 세계 공급망이 재생 에너지로 전환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죠.
ESG는 에너지뿐만 아니라 사회적 이슈에도 관련되어 있으며, 고객의 투자에 대한 책임이 크죠.
식품기업은 대부분 농산물을 원료로 하여 생산하기 때문에, 농산물의 ESG 영향력이 크아요.
식품 기업은 주로 농산물 공급망을 통해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해요.
농산물을 구매할 때 배출량이 낮은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탄소 배출 감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천다요.
농산물 공급망 구성 시, 기업은 배출하는 탄소량을 고려해야 합니다.예를 들어, 국내 농산물을 낮추는 데 문제가 있으면 외국 농산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탄소 감축 농산물을 구매하여 탄소 배출량을 줄인다면, 농업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기업들은 공급 변화를 고려하지 않는 한, 전적으로 탄소 배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식품 공급망 전체에 대한 데이터 검증 및 환경 성적서 제출이 필요해요.
농산물에서 신재생 에너지 전환과 태양광 발전 증가가 중요하다고 해요.
토지 이용 변화에 따라 영향력이 다른 나라와의 비교가 필요하며, 국내 생산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어요.
데이터를 공개하여 공시를 하고, 온실 가스 이외의 사회적 가치와 생물 다양성도 고려해야 하는데, 이를 통해 기업은 손 놓지 않고 보완하여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어요.
유럽에서는 탄소를 많이 쓰는 제품의 수입을 규제하는 과정이 진행되고 있어요.
농업 분야에서도 ESG 지수를 충족하지 못하면 수입이 제한될 수 있는 규제가 시작되고 있어요.
농업 분야의 규제 예시로는 공급망 실사법과 파리 협약이 있어요.
ESG는 기업이 선언하고 증명해야 할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시스템이에요.
농업 분야에 대한 영향은 기업의 의무 부과로 시작되며, 이는 기업이 농산물을 구매하기 위해 탄소 배출을 줄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해요.
메탄 배출량 감소를 위한 기술적인 해결책으로 소가 메타 마스크 등을 착용할 수 있다는 연구가 있답니다.
또한, 환경과 사회적 가치에 대한 관심으로 ESG관점을 고려해야 한다는 경고도 있었어요.
이를 위해 탄소 배출이 적은 국가에서 재료를 수입하는 등 공급망 변경도 중요하답니다.
뿐만 아니라, ESG 인증과 검증을 받아 친환경 노력을 입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유럽에서는 친환경 농업에 관한 법과 기준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미국에서는 회계법인이 비재무적 가치를 평가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고, 법률 서비스 제공자는 소셜 가치 평가에 참여하고 있어요.
ESG 평가를 통해 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경영과 활동을 살펴보고 있으며, 기업들은 농업 분야에서 탄소 배출 등의 과제에 대응하며 협업을 진행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 보고서로 자신의 활동을 공유하고 있어요.
수출 기업들은 공급망 실사에 의해 기업 내부 및 협력사의 활동도 평가 받아야 하고, 기후 공시법을 따르는 미국에서도 기업들은 추가적인 규정과 협조해야 해요.
CJ는 사회적인 책임과 가치창출, 공유 가치 등을 바탕으로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어요.
또한, 친환경적으로 생산되거나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원료를 구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답니다.
현재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대한 고민과 이에 대한 대응을 진행 중이라고 해요.
기업은 탄소 배출 최소화를 위해 탄소 배출이 적은 재료를 사용하고, 환경에 영향을 덜 주는 농장에서 돼지고기 등을 구매해야 해요.
탄소 배출 공시를 통해 기업들은 탄소 배출 기준을 만들어야 하며, 이는 업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농가는 데이터 제공을 통해 탄소 배출량을 측정하고, 기준과 표준을 만들어야 하며 국가는 이를 제공해야 해요.
농가는 환경 친화적인 방법으로 폐기물 처리를 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 농업을 도입해야 해요.
마지막으로 지역 단위로 탄소 배출량을 낮추기 위한 노력도 필요해요.
농업에서는 지역별 전략과 생물 다양성 보전이 중요하고, 기업 입장에서 재생농업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어요.
이미 멕시코의 대규모 빵 기업이 재생농업을 적용하였으며, 미국에서도 재생로 파일 사업을 시작하여 2050년까지 100% 비슷한 농업 방식으로 생산할 것을 선언하였어요.
농약과 비료의 사용을 줄이며 친환경 농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규제 및 토양 보전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어요.
농업 기업들은 회계 법인을 통해 미국의 공시 기준에 맞게 선언 내용을 인증하여 제출하고 있어요.
다양한 환경과 국가에서 적합한 농업 형태를 정의하는 중요성을 강조해요.
친환경 농업에는 생물 생태계를 보존하며 농약 등의 사용에 제약을 두는 제약 조건들이 존재해요.
하지만, 친환경적인 농산물로 제한된 식품 기업들의 증가로 인해 전체적인 식품 가격 상승이 우려돼요.
농업 기술의 발전과 생산성 향상을 통해 가격 상승 압박을 상쇄시키고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어요.
미래는 미지수이지만, 현재는 미국과 유럽이 주도하는 시스템에서 그들에게 따라가야 할 필요가 있다구요.
현재 한국의 농업은 기업화가 안 된 상황이며, 비용 때문에 요즘 유행하는 인증을 받기 어렵다고 해요.
작은 농가가 많은 한국에서는 규모를 키워야 비용 효율성을 얻을 수 있고, 여러 농가를 일원화하여 인증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미국과 같이 대규모 농장이 있는 나라들은 이미 ESG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지만, 한국은 특수한 상황에 맞게 규모화된 농업을 추구해야 한다고 해요.
따라서, 기업과 관련된 농사는 규모를 확장하고 지역이나 단체 단위로 인증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해요.
인구 감소로 인한 농업 구조변화와 ESG 규제 촉진에 대해 생각해봤어요.
농가 단위가 줄어든 가운데 작은 농가가 친환경적인 농업을 시도한다고 해요.
소규모 농가는 농약을 대신하는 비료나 하우스 사용 등 에너지 소비를 고려해야 해요.
스마트팜을 도입해 효율성을 높이려 하지만, 설비 투자와 친환경성을 고려해야 하죠.
생산량에 따른 투입량과 배출량의 상관관계를 언급하며, 생산물 당 배출량을 고려하는 친환경적 농업 방식을 선택해야 한다고 해요.
이를 위해 재생 에너지나 가축 분뇨 등을 활용하면 친환경적인 농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모니터링 등은 생산성을 대폭 높일 수 있다는 특징이 있어요.
기업 ESG 관계자와 대표분들은 농업과 관계를 맺는 전략을 세우며, 탄소 배출 등 생태공학적 문제에 대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태양광과 같은 폭력 처벌 기술, 경축순환 농업 등 기술 투자도 필요하며, 이를 비즈니스로 체계화하고 효율성을 고려해야합니다.
농민이나 농가의 참여도 확보하며, 가축 분류 퇴비 액비를 도입한 등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정착된 주요 제도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농업을 리처재생 농업으로 다시 정의할 때, 한국에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살펴봤어요.
리처재생 농업은 비료와 농약 사용을 줄이고 생물 다양성을 증가시키며, 경관 작물과 같은 천연 환경으로 농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이해돼요.
하지만 이와 같은 접근은 소작농들의 다분절된 구조와 어울리지 않을 수 있다는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어요.
또한, 식품기업들에게는 리제너티브 농산물을 사용하도록 하는 의무가 생길 경우, 한국 농업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고, 규제의 강화로 이어질 수도 있어요.
한국의 식품 기업은 소비자에게 외국산이 아닌 한국산, 친환경, 재생 등의 속성을 강조하여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어요.
그러나 농산물의 가치 변화로 인해 한국 농산물의 경쟁력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어요.
기업은 마케팅 전략을 소비자의 관심사에 맞추어 결정해야 해요.
농업계는 소비자들의 중요 관심사와 가치 변화를 고려하여 농산물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하며, 이를 위해 에너지, 투자, 젊은 인력 등이 필요해요.
세대 교체가 이루어지지 않는 현 상황에서 급격한 구조적 변화에 대응할 필요가 있어요.
식량 중요성, 농사물 중요성 등 농업 변화가 많아도, 다양성을 고려해야 한다고요.
하지만 농업은 관심이 적고, 이슈가 잘 나오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어요.
최근에는 ESG 재생농업이 중요한 주제로 다뤄지는데, 이를 이해하면 더 많은 변화를 알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어요.
'농업에 관심을 가져보자'는 문장에서도 시골과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