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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쿠팡이 인수한 파페치, 이렇게 망가진 회사였어? (이재용 회계사) - 요약본 본문
글로벌 명품 플랫폼 '파페치'가 최근 월급을 지급하지 못해 어려움이 있대요.
이에 쿠팡은 파페치를 인수하여 '글로벌 영향력'과 '럭셔리 이미지'를 확장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파페치의 회사 상황은 어렵고 주가 떨어지는 등 실적이 좋지 않아지고 있다고 해요.
예전에는 200억불 이상의 시총을 기록했지만, 지금은 2억불 정도로 하락하였으며, 쿠팡과 비슷한 위험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해요.
코로나 여행 제약으로 인해 명품 구매량 증가로 전자상거래 및 명품 시장도 계속 성장하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은 대량 투자를 하여 적자를 낸 상태예요.
분기별 실적 공시를 할 수 없을 정도로 2022년 실적이 매우 비약적으로 나빠지고 회사의 평가액도 크게 하락하여, CG없이 회사가 어떻게 살아남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이재용 때문에 회사의 상세한 재무제표 등이 공시되지 않아 분석이 힘들다고 해요.
2022년에는 560억 이상의 영업 적자를 기록하여 5000억 이상의 적자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20년에 1.5조의 현금 장고가 있었지만, 현금 투자와 차입금으로 인해 잔고가 89천억으로 감소했어요.
영업 활동으로 많이 사용되어 5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고, 차입금을 갚을 수 없는 상황이 되었죠.
쿠팡이 인수를 해줄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회사를 살릴 수 있다고 봅니다.
해당 회사는 디지털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매출액이 대부분이에요.
그러나 오프라인 사업이 어렵고, 코로나로 인해 매출이 줄어 온라인 솔루션을 개발했어요.
이에 30%의 수수료를 받아 도매상들이 협력하고 있어요.
서드파티들이 독자적인 채널을 만들며 쿠팡의 온라인 페너트레이션 성장 동향이 높아졌다.
이에 쿠팡은 온라인 시장의 성장과 목표 시장의 규모에 맞춰 손실 감수와 적자 줄이기 전략을 쓰고 있어요.
현재 불경기이므로 최저점에서 금리가 내려가고 호황이 찾아오면 좋을 거예요.
창업자는 돈을 아끼지 않고 확장을 많이 하며 명품 브랜드를 많이 인수하고 매장을 늘리는 등 새로운 것들에 돈을 투자해요.
그러나 투자한 결과는 좋지 않아 브랜드 매출액이 줄어들고 조직을 많이하고 인건비, 마케팅비를 많이 쓰게 되었어요.
이 회사는 인수합병을 하지 않았다면 2-3년 정도 더 버틸 수 있었을 거예요.
창업자 파페치는 이 처럼 많은 비용을 들이는 마케팅 전략으로 성장을 하고,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루어 적극적인 확장을 추진해요.
비용을 통제하고 정상화 한 시켜 살아남을 가능성을 고려했으며, 쿠팡은 기업의 확장 견고성을 발휘하는 경향이 있어요.
이미 단도리로 유명한 쿠팡은 이를 토대로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해요.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능 신규 적용과 같은 새로운 추가 기능 출시 등으로 사용자 경험도 강화하며, 이는 쿠팡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해요.
쿠팡은 당면한 과제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나서 더욱 매력적인 전략마케팅을 기대해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