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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반도체가 대만을 대신할까 (서병수 애널리스트) - 요약본 본문

최근 2-3개월 동안 동남아시아 내 반도체 산업의 분위기 변화를 느낄 만큼, 동남아시아에서 발전의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발표자는 밝혔어요.
한국은 이미 우등생으로 평가되는데 반해, 아직은 갈 길이 멀지만 변화의 움직임이 일어났다는 것을 강조했어요.
발표자는 지난 9월에 베트남을 방문한 조 바이든 대통령의 방문과 베트남 총리의 발언, 그리고 반도체 하청업체와 관련된 정보들을 종합하여 이러한 분위기 변화를 파악할 것을 소개합니다.
발표 회장의 캐릭터와 관련된 이야기로는, 가죽 전문업체 제니스의 젠슨 원체 대표와의 사진을 소개하고 있어요.

엔비디아 CEO가 아시아 투어를 통해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을 방문하며 각국의 리더 및 산업 관계자들과의 회의를 진행했어요.
이동한 국가마다 다양한 주요 산업 및 기술 분야에 대한 강점과 전망을 언급하며, 동남아시아 지역이 반도체 생산, 인공지능 개발 등에서 긍정적인 잠재력을 보여줬어요.
특히 베트남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며 해당 지역을 중요한 반도체 생산 기지로 인식하고 있고, 지속적인 발전과 개발을 지원할 의지를 나타냈어요.
동남아시아 지역의 기술 발전과 인재 육성에 대한 엔비디아의 관심과 지원 의사를 확인할 수 있는 아시아 투어였어요.

싱가포르 제조업 중 반도체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44%예요.
2023년을 기준으로 싱가포르 제조업의 25%가 제조업으로 차지하며 그 중 44%는 반도체 제조업이에요.
전체 국가에서, 제조업 비중이 20~30% 차지하면 제조업 국가로 판단되는데, 이에 비해 싱가포르는 굉장히 제조업 국가지만, 반도체 산업에서 그들이 종사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아요.

'TSMC'가 1등, 중국 기업인 'SMIC'이 2위인데, 싱가포르는 전 세계 반도체 생산량 기준 약 11%를 차지하고 있어요.
싱가포르는 글로벌 파운드리 중 핵심 공장이 있는데, 최근에 신공장 증설에 약 40억 달러를 투자한 회사가 있다.
또한 'UMC'도 50억 달러를 추가로 투자하여 신공장을 짓고 있는 상황이에요.
싱가포르는 첨단 제조업 지원을 많이 하며, 세제 경쟁력으로 기업에 유리하답니다.
인력과 인프라 면에서도 첨단 제조업에 적합하며, 이를 위해 많은 지원을 제공하고 있어요.

싱가포르는 외국 기업이 사업하기 좋은 친화적인 정책과 세금, 우수한 인력으로 전세계 기업들이 진출하는 중심지이에요.
싱가포르는 전체 산업의 메인은 아니지만, 글로벌 파운드리 공장을 비롯한 반도체 생태계를 잘 구축하여 글로벌 기업들의 진출에 좋은 조건을 제공하고 있어요.
말레이시아도 싱가포르와 비슷한 장점을 가지며, 패키징과 검사 산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요.
또한 반도체 재료와 전공정 분야에서도 기업들이 진출하고 있고 생태계도 탄탄하게 구축되어 있어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에서 반도체 산업의 중요한 허브로 알려져 있으며 글로벌 기업들이 활발하게 투자하고 있어요.

말레이시아는 반도체 생태계를 잘 구축하고 있는데,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투자하여 글로벌 공급망 안정성에 기여해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FDI 투자액은 거의 2배 이상 증가하여 70억 달러에 이르렀고, 실리콘 카바이드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말레이시아에 투자하고 있어요.
인피니온은 세계에서 가장 큰 실리콘 카바이드 반도체 공장을 말레이시아에 건설 중이에요.
또한 말레이시아의 정치적으로 안정된 분위기도 이 같은 투자유치에 큰 장점이 됩니다

한국은 이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외에도 반도체 기업이 많기 때문에 포화상태예요.
이미 반도체 기업들은 대만과 한국에 집중되어 있어 분산 필요성이 생겨났어요.
대만은 중국에 의존하다 보니 위험성이 커지면서 대만에서 떠나려는 기업들이 생겨났어요.
반면 동남아시아가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공장을 유치하려는 경쟁에서 매력적인 위치이기도 합니다.

말레이시아는 인텔이 3D 패키징 공장을 지으려고 70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고, 마이크론과 웨스턴 디지털도 제조 시설 확대 중이에요.
베트남은 세계에서 3위의 반도체 수출국으로 알려져 있고, 최근 1년간 증가율이 높아져 관심을 받고 있어요.
베트남은 빠르게 반도체 디자인 엔지니어 인력을 증가시키고 있어, 포인더리 및 설계 디자인과 관련된 업무도 확대되고 있어요.

반도체 시장에서 메모리는 매출 기준으로 17%로 삼성전자와 같은 회사들이 주도하고 있어요.
하지만 전체 반도체 중 메모리의 비중은 34%로, 메모리 이외의 반도체가 83%를 차지하고 있어요.
패키징과 검사 분야에서는 말레이시아가 앞서지만, 베트남에서도 패키징 테스트 공장을 가동하고 있고, 암쿠라는 전 세계 패키징 테스트 2위권 업체로 꾸준한 투자를 하는 모습입니다.
베트남은 HBM 및 첨단 패키징 분야에서 16억 달러 투자를 하면서 라마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미국 외교 전문 잡지에서, 대만을 보다 안정적이고 유리한 선택지로 여기며, 동남아시아로 반도체 생산에 투자하여 대만 의존도를 낮춰야 한다고 말했어요.
미국 반도체 기업이 동남아시아에 투자하여 안정성과 국가 안보 측면에서 이점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하였어요.
동남아시아 지역은 생산 체인과 정치적 안정이 있어 미국 반도체 산업에 유리하며, 미국 내에서는 노동력 부족으로 인해 동남아시아를 유망한 옵션으로 여기고 있어요.
반면 대만의 의존도가 높고 불안정한 동네로 여겨져, 미국은 대만 의존도를 낮추고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현재 가장 핫한 패키징 기술인 어드밴스드 패키징과 HBM 기술이 주목받고 있어요.
이러한 고급 패키징은 반도체 크기와 다양한 반도체 종류를 하나로 묶어 통신 속도와 효율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에요.
본격적인 고급 패키징에는 복잡성과 난이도가 증가하며, 부가 가치도 커져요.
고급 패키징은 국내외에서 중요하게 대우받고 있고, 그에 따라 관련 패키징 기술도 발전하고 있어요.

베트남 패키징 산업이 성장하며, 올해 패키징 업체에 대한 수요가 더욱 증가하고, 연평균 20-30% 성장이 기대됩니다.
미국 정부는 베트남을 반도체 산업 성장을 위한 중요한 파트너로 보고 있고, 베트남도 산업 육성을 강조하고 있어요.
베트남 정보통신부 장관은 반도체 산업이 이후 30년, 50년 동안 핵심 전력이 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베트남에서는 글로벌 기업에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첨단 패키징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고 하네요.
미국의 반도체 산업 성장을 위해 베트남은 기존 기업 확장 외에도 추가적인 투자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여섯 개 익명 반도체 회사가 베트남에 반도체 제조공장을 짓는 논의를 하고 있고, 일본 기업들도 미 베트남에 반도체 제조공장을 짓는다는 기사가 나왔어요.
베트남은 자국 반도체 기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기술 수준이 아직 떨어져 있다고 평가되고 있어요.
중국 기업들은 말레이시아로 패키징을 위해 이동하고 있고, 미국 정부의 패키징 관련 제재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답니다.
동남아시아는 후공정 및 패키징 중심으로 반도체 인프라를 갖추고, 중국을 대체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70년 80년대, 한국의 중화학공업 성장과 베트남의 집중분야 전개로 인해 중화학공업이 주었지만, 현재는 세계 반도체 산업의 불황으로 인해 대부분 반도체 생산과 조립 테스트를 집중적으로 수행하고 있어요.
그러나 미국의 목적으로 인해 생산을 분산시켜야 하고, 대만은 이에 대해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생산을 분산시키고 있어요.
일본과 미국은 고급 반도체 생산 영역을 분담하고, 동남아시아는 패키징을 포함한 부가가치 향상을 추구하고 있어요.
그리고 베트남이나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패키징 뿐만 아니라 고급 패키징 영역까지 포함한 반도체 산업을 강화하고 있어요.
하지만 대만은 대체되고 있는 경향이 있어요.

대만과 한국 중심으로 하는 반도체 생산 계획이 동남아와 미국으로 이동 중이에요.
베트남은 현재 성장 단계지만 국가 차원에서 발전하는 중이며, 동남아시아 전체도 성장할 수 있다는 분석이 있어요.
미국과 일본은 반도체 고급 영역에서 포지션을 살릴 것으로 예상돼요.
동남아시아와 미국의 반도체 공장이 확장 중이고, 대만은 파운드리의 역량을 살릴 수 있어요.
이제는 글로벌 기업들이 동남아시아에서 반도체 공장을 짓고 있어요.
이에 대만과 한국은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다른 지역으로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분석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