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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돌아오면 엄청난 일이 벌어집니다 (한겨레신문 박종오 기자) - 요약본 본문
영상 속 인물이 광고 시간이 줄어들어 쉬는 시간이 짧아지는 문제에 대해 이야기해요.
이로 인해 실틈이 없는 언더스탠딩 어 시청이 어려워지고, 광고 처리를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하는 상황이래요.
한겨레신문 박종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의 경제 공약과 그 영향에 대해 논의했어요.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된다면 예상도 못한 사건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존재하죠.
특히 경제 전망과 선거의 중요성에 대한 분석을 통해 다른 요인이 더 큰 문제라는 인사이트를 얻었어요.
한겨레신문이 매년 발간하는 '세계전망'에서도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올해의 핵심 변수로 선거를 선정했어요.
'시티그룹 리서치'가 분석한 내년 경제 전망 보고서에, 한국을 포함한 신흥국 경제 전망과 전략이 있어요.
그 중에서도 미국 대선이 가장 중요하게 여겨져,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우려됩니다.
외신 매체들도 트럼프에 대한 비판적인 평가를 하며, 바이든에 대한 지지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어요.
미국 대선에서 바이든과 트럼프에 대해 불확실성이 크고, 미국측 대기업들도 관심이 높아 한 주에서 승자 독식 주의로 선정된 후보의 당선 가능성과 대선 후 공약의 추이가 그들 전략에 영향을 미칠거에요.
미국의 대략 4대 3 비율에서 바이든이 이겼는데, LG에너지솔루션의 미국 생산공장이 위치한 지역은 경합 엄호 지역으로, 바이든 또는 LG의 선택으로 투자된 것이 확인되었어요.
LG에너지솔루션이 이번 대선에서 일도록 했으며, 미국 마케팅을 위해 전임 백악관 선임행정관을 영입하는 등 전략을 추진하고 있어요.
트럼프 1기에서 환경규제, 파리기후협정 탈퇴, 보호무역주의 등을 실행했어요.
2기에서는 무엇을 할지 미지수이지만, 이번 2기에서는 무엇을 할지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요.
1기 때, 에너지 규제 정책 폐지, 기후변화 부인, 무역협정 대폭 수정 등을 단행했는데, 2기 정책에 대해서는 자료를 참조할 필요가 있겠죠.
헤리티지 재단에서 만든 프로젝트 2025는 트럼프의 1기 집권 당시 최측근들이 만든 예비공략집으로 경제와 직원 선발 방법 등 다양한 인사정책 등 '리더십의 사명'을 다루고 있어요.
이 중에서 다루는 사회 경제 분야는 다음과 같으며, 여기에 거의 모든 상무부, 재무부, 수출입은행, 연방준비제도, 통상정책 등의 문제가 포함돼요.
내용이 시시콜콜하고 반대하는 부분도 있지만, 트럼프 캠프에서는 현재는 아닌 것으로 보이나 이번 재집권시 다시 굴러올 가능성이 있다고 해요.
트럼프가 공약으로 내놓은 것으로는 프로젝트 2025와 함께, 47개 제안을 담은 아젠다 47 등이 있는데, 프로젝트 2025이 더욱 구체적인 내용들이 많이 담겨 있어요.
특히 이 프로젝트에서는 트럼프가 당선되면 개혁해야 할 기관이 어떤 것인지 등 구체적인 디테일까지 다루고 있어요.
트럼프 대선 캠프에서는 이념적 에너지 위기 극복과 서민층 고통 최소화를 목표로한 예비 공약이 제시되었어요.
유엔 기후변화 협약과 파리 협약 탈퇴, 재생 에너지 보조금 폐지 및 원자력산업 규제와 인허가 간소화가 예비 공약 내용으로 나왔죠.
이전 공약과 유사한 내용이 있어 에너지 관련 산업에서 일하는 미국 선거인들에게 호의적일 수 있습니다.
미국은 핵무기 현대화로 혁신정신을 강조하는 매네튼 프로젝트를 계승합니다.
그리고 기후변화 총회에서는 지원금 철회와 화석연료 개발과 이용 확대를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미국의 환경정책 변화로 인해 한국의 배터리 기업들에게는 악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이든 정부의 에너지 관련 공약은 기업을 지원하고 부유층과 대기업에게 증세를 부과하는 전략을 사라지게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트럼프는 당선 첫날, 정권 출범하면 첫날에 IRA를 폐지하겠다고 말했어요.
하지만 IRA폐지는 상하원 선거 결과에 따라 결정될 수 있으며, 공화당이 다수당이 될 경우 IRA폐지를 더 높은 확률로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정부에서는 기존 산업을 통해 충분한 에너지를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논리를 제시하지만, 공화당 수위에서는 이를 반대하고 있어요.
또한, 미국 내 생산 확대를 통해 수출 물량 증가를 만들어 내는 것이 최우선 목표가 되고 있습니다.
LG에너지 솔루션과 같은 기업들이 포인트 찝기 방식으로 환경 보호와 일자리 창출 측면에서 도움을 주고 있어요.
그러나 배기량이 큰 차를 선호하는 백인 중산층 유권자들이 환경 보호 정책에 대해 불만족스러움을 표현하는 것이 대세에요.
트럼프는 대선 때 강력한 폐지 정책을 약속했지만, 당선 후 현실적인 조절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해야 해요.
이에 대한 바람직한 방안은 여전히 논의 중입니다.
미국에서 중국의 위챗, 바이트댄스, 틱톡과 같은 앱들이 나쁜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업데이트를 제한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이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수출 통제 강화 대상으로 중국과 러시아가 포함되었으나, 이는 미국과 러시아 수교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통령 후보 중 하나인 트럼프는 이미지상으로 러시아 친화적으로 인식되고 있어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미-중 간 기술수출 제한은 제품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기술 전반에 걸쳐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미 중 간 거래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 후보인 바이든은 법인세율을 28%로 인상하려고 하지만, 3번 예비 공약으로 18%로 감세할 것을 언급했어요.
개인의 소득세율도 15%와 30%로 단순화할 계획이에요.
IMF와 OECD 같은 기구들이 경제정책을 좌지우지하는 것을 비판하고, 국제 공조를 위한 기구들에서의 참여를 줄일 것이라고 선언했죠.
트럼프 정부 때는 적자를 보이더라도 인프라 대대적 확장 투자를 추진하기로 했으며, 이로 인해 폭넓은 기대가 모아졌어요.
하지만 바이든 행정부 때 코로나로 인해 재정 적자가 많이 늘어나면서 재정 지출을 줄이는 방향으로 정책이 변경되었어요.
이러한 균형 재정을 추진한다면, 트럼프 때처럼 관련주들이 상승하는 현상이 있을 가능성은 있지만, 그런 증시 부양 효과를 기대하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죠.
미국의 도로와 인프라는 엉망이며 지원이 필요한 상태이니 인프라 대대적 투자가 필요하다는 것은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트럼프당시 인프라 투자를 추진하겠다는 발언은 매우 대단한 반응을 불러일으켰지만, 사실 이후에 인프라 투자가 크게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도 함께 기억해야 합니다.
중국을 비꼬아 기생충이라 발언한 인물인 피터 나바로다가 공정무역과 관련된 파트를 직접 작성했어요.
현재 미국은 다른 나라로부터 수입품에 2.5%의 관세율을 부과하고 있는데, EU는 10%, 중국은 15%를 부과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어요.
미국은 46만 7천 개의 품목에서 다른 나라보다 높은 관세율을 부과받고, 다른 나라들은 미국보다 관세율이 더 높은 품목이 약 1/3 정도밖에 안 된다는 사실이 있어요.
미국은 이로 인해 큰 손해를 보며,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교역 상대국과 관세율을 협상하는 두 가지 방법을 고려하고 있어요.
미국이 모든 나라가 미국산 수입품에 부과하는 관세를 올렸을 경우 미국의 재정적자는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현재 미국이 중국에 부과하는 관세율만큼 중국이 미국산에 관세를 인하해주면 미국의 재정적자는 4%만 감소하지만, 중국이 보복 관세를 펼치면 우리가 줄일 수 있는 무역적자는 17%에 이르게 돼요.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현재의 글로벌 경제질서가 깨질 수 있으며, 중국과 미국 사이의 경제적 갈등이 더 격화될 가능성이 있어요.
민간인이 소비를 많이 하여 미국이 무역적자를 보일 때 중국은 무역적자를 내면서 미국에 저렴한 상품을 제공하는 구조가 있었지만, 이제 그 틀은 거의 깨질 수 있어요.
이러한 경제적 갈등은 특히 경제 부분에서 더욱 심화될 수 있어요.
트럼프 지지자들은 미국이 무역적자가 된 것에 대해 불만이 있으며, 이는 미국 달러와 긴밀한 관련이 있어요.
트럼프의 대통령 시기 중국과 협상하려 했지만, 신뢰할 수 없는 상대라는 이유로 협상에 실패하게 됐어요.
따라서, 트럼프가 다시 대통령이 된다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중국과 대치한다는 자극적인 언급이 나오고 있다는데, 이로 인해 상장된 중국 주식들이 상장폐지 대상이 될 가능성과 미국인 비자 발급 역시 중단될 가능성이 있어요.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은, 트럼프가 실제로 대통령이 됐을 때 한국을 방문해 'Winter is coming'이라는 언급을 하며 중국의 위협성을 경고했는데, 이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트럼프가 집권 초기에 부부 싸움으로 신문에 자주 보도되기도 했어요.
그 사용자의 평판을 위해 부동산 가치 상승을 노리고 부동산의 판매와 임대를 유도했다는 얘기도 있고, 이번 대선에서는 경제적 완화와 금융시장 선진화와 관련된 공약들을 추구하고 있어요.
이에 따라 현재의 경제 분위기와 더불어 대통령으로서 일관적으로 경제 증진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특히 대선 일환으로 '3G정권'에 언급된 금융회사 출신 대거 내각에 대한 추종도 있었고, 미래의 하나의 가능성과 대국민적 방안으로 지금도 중요한 공약으로 다루어지고 있어요.
트럼프는 연준을 싫어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이용하길 원해요.
연준이 정부가 발행하는 채권을 사주며 재량권이 커진 것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해요.
또한, 물가 안정 목표인 2%에 대한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파페 발행을 제한하자는 요구도 있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면 장난 아니기 때문에, 기자들은 쓸 거 많아서 좋아하겠지만 기업들이나 일반 국민들은 우려감을 느끼고 있음을 알려준다.
트위터에서 많은 발언이 있었던 트럼프 대통령 후보, 당선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에 대한 대비책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내년에는 대통령 후보의 발언이나 이슈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기업들도 준비해야 하며, 미국 내 국민들 또한 대통령 후보 발언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대처해야 할 것이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ciEl50gdmj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