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도시는 왜 이렇게 험할까? 최초의 달동네가 부산에 있는 이유 [김시덕 박사의 도시야사3 #13] - 요약본

부산이 계속해서 발전해온 이유는 무엇인가요?

부산이 위치한 산 지역은 적은 공간에 많은 인구를 수용하기 어려웠고, 부산진과 부산역은 일본인들이 개척해 만들었어요.

이에 부산은 한계 인구를 위해 판자촌 문제와 이재민, 빈민 문제를 신경 써야 했고, 다수 이주 정책이 시작되었어요.

이 주도 아래로 서울에서도 이러한 개념을 적용하여 대단지를 만든 성남이 만들어졌어요.

부산은 급격한 인구 증가에 대한 고민과 노력으로 정책적으로 선진적인 행정을 하게 되었죠.

부산의 재개발과 도시 개척은 어떤 상황에서 시작되었나요?

1945년 해방 이후 귀국 동포들과 625 폭탄 이후 피난민들이 부산역 주변에 판자촌을 세웠어요.

판자촌 문제와 대규모 도시화로 인해 철거민들은 해운대와 사하 구역에 새로운 마을을 형성하며 부산의 외연이 넓어지게 되었어요.

이에 따라 부산은 도시 계획을 위한 민문제를 해결해야 했고 적극적으로 나서게 되었어요.

서울과 부산의 철거민 정책적 외부이동 비교

비슷한 철거민 정책적 외부이동 사례로는, 서울의 청계천 개발과 부산의 김해 및 경기도 성남시 개발이 있죠.

서울과 부산 사이의 관계는 경기도 성남과 부산에 비유될 수 있어요.

부산에서도 도심에 있던 사람들을 외부로 밀어내고, 김해나 경기도 성남에 철거민 촌 등의 지역을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서울과 부산에서도 이주지 정책이 탄생하면서 도심의 빈민, 철거민 등을 외부로 보내는 개념이 적용되었어요.

중요한 단어로는 '정책 이주지'가 있으며, 부산에서 탄생하여 서울로 가져가 성남의 광주 대단지에 적용되었어요.

반송, 반여 지구의 변화와 주민들의 인식은?

기존에는 정리되지 않은 길이 있어 차가 진입하기 어려웠어요, 하지만 사람들이 다닐 수 있는 길과 상하수도가 확대되고 재개발되어 부산의 도심으로써 모습을 갖추고 있어요.

부산의 외곽 지역이 도심과 연담화되며, 반송, 반여 지구 등에서 많은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요.

재건축 및 재개발 사업은 부산에서도 유출되는 인구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움직임이에요.

최근에는 많은 정책의 주지를 기록하고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재건축 사업에 대한 급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어요.

부산의 초량과 금정구 지역에서 강연 후, 답사를 하면서 도시 변화를 관찰하고 기록하고 있어요.

외곽 지역인 금정구 소동에는 무엇이 있나요?

부산의 한 외곽인 금정구 소동에는 임진란과 관련된 충렬사, 온천장, 마을 등이 있어요.

또한, 정체기 주차의 길과 철거민이 사는 가파른 언덕 위의 마을들도 볼거리로 알려져 있어요.

금정구 소동은 부산의 발달사를 보여주는 곳이기도 해요.

그리고 서동 지역과 반녀, 반송 지역 사이는 부산에서 최근 핫한 이슈로 언급되고 있어요.

부산 외곽 지역과 센텀 이지구의 변화를 설명해주세요.

부산 센텀 이지구는 도시 첨단 산업 단지로 개발되고 있어요.

북쪽은 험한 산 지역, 해운대는 장산의 남쪽 바닷가이나 외곽 지역은 산과 철거민 촌, 방 산업체 등의 변화가 진행 중이랍니다.

부산에서 군부대나 방산업체 옮기는 문제가 어려워지고 있어 개발에 어려움이 있어도, 내년 총선 전까지 민영부동산 개발 지역 중 하나인 카더라가 예상돼요.

하지만 부산 시민들은 충분한 검토 후 결정할 필요가 있어요.

부산 센텀 이지구와 도시전철 1호선 온천장 역 주변은 개방형 아파트 단지들로 형성되고, 산 넘어가면서 동네 온천장 영역과 성방 마을이 있던 지역으로 알려져 있어요.

구역 분리로 재건축 차이, 예전 정책의 주지 지역은?

지역은 크게 남쪽과 북쪽으로 나뉘며, 남쪽은 경사가 있고, 북쪽은 평평해요.

재정비 촉진구역 구역은 북쪽에서 발견되어, 남쪽 지역은 이러한 사업이 크게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시산과 금정 경찰서 특별 순찰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블록 건물이 철거 이후 지어졌으며, 현재 낙후되어 공폐 지정이 되어있어요.

이 지역 조사를 통해 가장 예전 정책의 주지가 만들어진 지역을 발견했을 뿐더러 향후 재건축이 이루어지더라도 경사가 심한 지역으로 차량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부산 도심의 성장 배경과 난제는 무엇인가요?

만서도 눈이 안 내리는 지역인 부산은 상가까지 마을을 만들었죠.

이 중 금사동은 예전에는 가난하고 어려운 지역이었어요.

그러나 부산 답사를 하게 되면 강한 경사와 계곡의 집들, 계곡 아래에 도시가 형성되는 전형적인 부산의 풍경을 볼 수 있어요.

겨울이나 초겨울 부산에 가보았어요.

정책 주지는 왜 만들어졌는지, 부산 도심의 개발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 말하면, 부산은 50년대 대거 인구가 증가하였어요.

이들은 부산에 대한 철거민이었고, 그들은 도시 계획상 평야지역과 야트막한 비탈까지에 집을 세우는 형태로 살았어요.

부산 답사할 때, 정책 주지의 모습도 볼 수 있어요.

이승만 정부는 부산 피난민들을 신혼조사를 통해 부산에 정착할 수 있는 신적 문제가 없는 사람들만 선별하였어요.

부산의 인프라 개발과 화재, 환경 문제는?

부산 시티 버스는 부산 내에서만 운행되기 때문에 시내 주변에서 일거리를 구하는 신혼 부부들이 많아요.

불필요한 인구 밀집을 막기 위해 도시에서는 수도, 화수도, 분뇨 처리 문제 등 인프라에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고 해요.

한편, 부산은 화재가 많이 일어나는데, 목적 건물이 많이 증가하면서 이승만 대통령 때부터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알 수 있어요.

다만, 대장균 발생과 같이 환경문제는 아직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에요.

특히, 중공 기념비가 세워져 있고, 국제시장을 찍은 가게 주변에서도 불친절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공동 노력이 필요해요.

비석 주변의 상인들은 비석의 의미와 부산의 역사를 인식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잘 다니고 주변을 청소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요.

두 건물 화재로 국보 유물이 함께 사라진 사건의 내용은?

부산역 앞과 용두산에 붙은 화재로 국보로 지정된 유물들이 소실되었어요.

특히 초상화는 얼굴 일부만 남아 복원될 수 있었대요.

화재는 동굴에 거처하던 정무의 식모의 촛불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중공은 화재 이후 따뜻한 정과 전 조합원의 열정 덕분에 다시 재건되어 국제 시장을 재건했고 이 과정에서 긍정적인 마음으로 화재 이후 재건작업에 착수했어요.

부산 동강동 화재로 인한 피해 내용은?

1955년 1월 6일, 부산 동강동 화재로 12대 임금의 초상화와 궁중 일기 등 3500점의 국보 중 3500점이 제이라 변했어요.

이로 인해 부산의 문화유산이 훼손되었으며, 수많은 주민들에게 피해를 입었어요.

여러 차례 회자가 등장했는데, 그 중 한 사람은 사람들에게 책을 보여주며 이 사건을 설명했어요.

리처드 위츠컴 장군은 무엇을 하였나요?

한국전쟁 당시 부산 대화재로 집을 잃은 피난민들에게 부지런히 도움을 주는 리처드 위츠컴 장군에 대한 이야기에요.

그는 대한민국을 위해 미국군의 보호 아래 구호 작전을 선도하며 부산 대화재 당시 사찰을 열고, 구호 거점으로 만들어 먹거리와 잠자리를 제공했답니다.

부산 시민들의 고마움으로 인하여 리처드 위츠컴 장군의 기념비를 세웠지만 이제는 대부분 사라졌어요.

전쟁에 참여한 한국군과 부산 시민들이 만든 기념비가 있다고 해요.

부산 세관 앞에는 어떤 비석이 세워져 있을까?

'광복동과 차이나타운을 마주보며 있던 부산역 전화시에 위치한 위트컴 장군 기리 비석이 없어진 상황이에요.

위트컴 장군은 부산 화재 이재민 주택과 중공 기념비를 보존하도록 조합장과 담판했으며, 결국 부산에 남아 한국 여성과 결혼했어요.

현재 부산 세관 앞에는 리처드 위트컴이 기리기 위해 세운 공적비가 있어요.

부산 유 묘지에는 리처드 위트컴의 상설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으며, 부산 지하철 1호선 양정역 근처에 자리하고 있어요.

부산 용두산 비석 설치 이유와 재개발 계획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부산 용두산 부지가 불안정해져 비석 설치로 산신을 달래려고 했어요.

그러나 비석은 재발견되어 현재는 부산타워에서 중간에 내려서 산책할 수 있어요.

이 지역의 화재나 피난민 문제를 개선하고, 김현옥 부산시장이 서울시장보다 선구적인 역할을 했어요.

재개발로는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도시는 도심도로로 개발했답니다.

김현옥 부산 시장이 주도한 사업은?

김현옥 부산 시장은 산복도로와 부두 지구 토지 구역 정비, 정책 이주지 사업 등 부산시 도시 정비를 선도하였어요.

부산에 서울에서 본따서 금화 시민 아파트, 와우 아파트 등을 지었고, 부산 최초의 시민 아파트인 영주 아파트를 지었어요.

그러나 일하는 지역을 북쪽으로 이전시켰으며, 강제 대피는 매우 폭력적인 방식으로 진행되었어요.

정책 이주지 사업은 70년대부터 80년대까지 진행되며, 결과적으로 부산 외곽 지역에 사람을 채우는 효과가 있었답니다.

이 사업은 그 후, 김현옥 시장이 서울로 올라간 이후 전국적으로 본따서 이행되었어요.

1968년 이후 시민 아파트와 슬럼 정책의 변화는?

1968년에는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으로 용산 철도 주변의 철거민을 보내는 광주대단지 사업이 시작되었어요.

이후, 부산 최초의 시민 아파트인 '영주 시형 시민 아파트'가 1968년, 서울 최초인 '금화 시민 아파트'가 1969년에 건설되었으나, 비밀들을 모아놓았다는 이유와 염가로 기획됐다는 이유로 건설 문제와 정부의 반발을 샀어요.

이후 69년, 중하층의 슬럼 촌 분양 조건 등 정책에 따른 대단지 럼이 등장하게 되면서 슬럼 정책이 변화하고, 세계 여러 나라들이 빈민촌을 눈에 보이는 형태로 모으는 경향을 보여요.

이렇게 쪽방이라는 고시원이 슬럼이나 빈민촌으로부터 만들어졌지만, 슬럼 정책이 변화하면서 능동적으로 재편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요.

슬럼 정책은 철거민촌 또는 빈민촌을 최대한 해체해서, 눈에 보이는 방식으로 만드는 방향을 택하게 되었어요.

어떤 정책들로 지방소멸을 대비할 수 있는지?

한국 정부는 69~71년 사이에 철거 정책을 시행하고 중하층용 아파트 건축했어요.

이후 부산의 정책 이주지 사업에서 시작하여 경의선 수길 사업으로 서울에 투영되었고, 광주의 푸른길 사업으로 양림동이 마을과 결합됐어요.

이처럼 지방소멸에 대비하기 위해 부산, 서울, 광주의 도시 개발, 공원 정책, 교통 정책 등을 발굴하여 적용하는 방안을 제시합니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TapbWSoS-X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