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더 부유하게 만드는 셰일 [미국 셰일 특별편] - 요약본

미국과 캐나다가 원유 생산량이 높아져 중동보다 많은 에너지 생산국이 되어버렸대요.
그 결과로 북미가 세계 최대원유 생산국으로 등장하게 된 거에요.
중동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생산하는 북미 미국과 캐나다 때문에, '미국 휴일이 끝났다'는 소리는 틀렸다는 반성문을 썼대요.
이렇게 북미가 중동을 앞서 에너지 생산량이 매우 많아지게 된 거죠.

최준영 변호사가 법무법인 어촌에서 '최준영 박사의 법률 연구소'라는 타이틀로 코너를 내놨어요.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가들이 다루며, 법률 및 국내외 이슈를 다룰 거에요.
최초 영상은 조회수가 낮아 팬들의 관심을 당부하며, '미국 셰일의 상황'을 살펴보고, 반성문을 써서 다시 다룰 것이라고 밝혔어요.

이전에는 생산성과 생산량이 떨어지고 생산 비용이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이제 전체적으로는 원유, 가스 가격이 2023년 12월 경으로 하락했어요.
국제적으로는 후티 반군의 홍해 어공에 대한 공격 및 중동지역 원유시장의 불안감 증가로 물류망 불안감이 높아지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안정을 유지하고 있어요.
이제는 원유 가격은 대략 5% 하락하였으며, 가스 가격은 23% 하락하였다는 것이죠.

미국은 기록적인 생산량인 134만 배럴을 생산하며 전문가들은 하루 1,300만 배럴은 넘어서기 쉽지 않다고 말하는 가운데, 석유 생산량이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며 중동을 넘어서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셰일 석유 공급과 같은 요소로 인해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석유 제조국 중 하나가 되었으며, 캐나다도 많은 석유 생산 국가 중 하나입니다.
2023년에는 미국과 캐나다가 중동을 앞서나가며 세계에서 가장 큰 원유 생산국이 될 전망입니다.
다만, 환경문제는 이에 따른 대가가 지켜보아야 할 문제입니다.

미국 셰일산유공장이 셰일을 더 생산하면서 미국은 이제 전혀 감산 대상이 되지 않았고, 오히려 감산 조치가 무의미해진 상황이 되었어요.
2014년 오펙 국가들은 셰일산유공장 생산량 증가로 가격이 폭락하면서 대규모 증산에 나서 감산 조치를 하였고, 미국 셰일산 유공장들이 부도를 나면서 의도한 바를 달성했어요.
하지만 셰일산 유공장들은 죽지 않고 살아남아서 이제 더 많은 셰일을 생산하고 있어 오펙 플러스의 감산 조치를 완전히 무효하게 만들었어요.
이번에는 미국뿐만 아니라 브라질과 가이아나 등에서도 생산이 증가해 전체 원유 생산량이 오히려 더 늘어날 전망이에요.
따라서 오펙 플러스는 이제 지나친 감산 조치를 피해 다시 원유 생산량을 늘려야 할 것으로 보이네요.

미국은 한때 셰일 채굴을 부정적으로 보았지만, 셰일 업체들의 기술 발전으로 더 많은 원유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어요.
레그를 더 많이 설치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등 질적인 변화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있어요.
그 결과 셰일 생산성은 증가했지만, 사용하는 레그의 수는 20% 이상 감소했어요.
미국 셰일 업체의 적극적인 노력 결과, 이제 다시 주도권을 잡을 가능성이 있다고 해요.

성공적인 셰일 오일 개발 방식으로 수평 굴착의 효과가 높아져서 이제 셰일 내리개 설치를 안 해도 돼요.
2023년을 기준으로 미국 쉐일 업체들의 수평 굴착 길이는 두 배 이상으로 늘고, 가로로 쭉 뻗어 있는 경우도 많아졌어요.
예전보다 원유 생산성이 높아지고 비용 및 시간을 절감할 수 있는 이점이 있어요.
또한, 기술 발전으로 무거운 펌프 대신 작고 강한 펌프를 지하에 설치해서 원유 생산량을 더욱 늘릴 수 있게 되었어요.

굴착 기술의 발전으로 쉐일 업계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석유 생산성을 40% 이상 단축하였죠.
이전에 20일이 걸리던 유정 개발은 2019년 말에는 11.5일로 줄어들었어요.
유정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기술 발전으로 예상을 뒤집어 놓았으며, 소교 메이저들은 쉐일 업계에 대한 투자를 증가시키고 있어요.

엑손모빌이 파이오니어 내추럴 리소스를 645억 달러에 인수하여 미국 최대 쉐일 산업 기업으로 성장했어요.
미국 쉐일 산업 기업들은 20가지 이상의 기술 혁신으로 기존 생산 방식의 문제를 개선해 생산성을 높였어요.
이를 기반으로 회사들은 생산량을 두 배로 늘릴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이제는 손익분기점이 45달러지만 기술 혁신으로 개선할 경우 배럴당 25~30달러의 생산 비용으로 충분히 원가 절감이 가능하다고 해요.

미국 굴착 산업에서는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원유 공략을 개발 중이에요.
그러나 인력 부족 문제와 제너레이션 Z 세대의 천연기념물 보호 등 부정적 요인도 발생하고 있어서, 이들의 유입을 늘리는 것이 대처해야하는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요.
미국 업체는 천공 클러스터 밀도 조정 등 기술적인 측면에서 매우 적극적으로 대처 중이긴 하지만, '제너레이션 Z' 세대는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대해 민감하게 느끼기 때문에 이러한 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강해져서 인력 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셰업체들은 적자 상황에 처해 있으며, 가격 경쟁에 참여해야 할 것 같아요.
사우디가 원유 가격 인하로 시장 점유율 유지를 위해 대응 중이고, 앙골라가 OPEC 회원 탈퇴를 선언했어요.
현재 OPEC 회원국은 12개로 감소하였고, OPEC의 시장 점유율은 2010년 대비 감소하는 반면, 원유 수요는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에너지 시장이 한 방향으로 성장하지만, 세부 흐름은 계속해서 바뀔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원유 가격 전망도 매우 어려운 상황인데, 베네주엘라 생산량과 이란의 시장 복귀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화석 연료의 수요는 예상대로 견조하게 유지될 것이지만, ESG 및 탈탄소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면서 미래 전망이 예측하기 어려워졌어요.
원유 가격의 예측도 더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원유 레버리지 투자에 대한 조심과 당분간 원유 가격 급등은 높은 가능성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을 담았어요.
여러분들이 에너지 가격에 믿고 투자하는 것에 대해 조언했으며, 잘못됐으면 솔직해지고, 틀렸으면 바로잡을 생각을 갖고 2023년-2024년의 한해가 되길 바란다는 생각을 전했어요.
부활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마무리하며, 다음 시간에는 다른 주제로 찾아뵙겠다고 약속합니다.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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