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남은 '美 대선'이 지금 중요한 이유! f.DB금융투자 문홍철 팀장 [심층인터뷰] - 요약본

인터뷰 내용은 오늘 FOMC 이후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변화와 관련된 내용이 주요하죠.
FOMC가 개최되면서 인상종료 선언이 이루어졌고, 이에 따라 국채금리 변동 등 토의를 하기 위해 DB금융투자와 인터뷰를 진행했어요.
초점은 변화된 태도에 대한 이해와, 금리 인상에 대한 정책 및 Forward Guidance에 대한 중앙은행의 입장이에요.
정치나 경제적인 사정이 바뀌면 중앙은행 입장도 변할 수 있으므로 사용되는 표현에 대한 신뢰에 대한 의구심도 언급되었어요.

중앙은행의 발언에 대한 신뢰와 자신의 투자에 따른 중요성이 강조돼요.
어떤 사람들은 중앙은행의 말을 믿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놀랍다는 내용도 있어요.
중앙은행의 속은 문제에 대해 이해해야 하지만, 향후 태도에 대해서도 이해해야 해요.
실제로 고용지표 등의 지표는 긍정적이고 물가는 안정적인데, 중앙은행의 행동 변화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경우도 있고, 중앙은행의 변신과 연준의 감성에 대한 언급이 있었습니다.

연준의 태도 변화를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고용에 대한 언급을 하며 연준의 금리 인상을 억제해도 될 것 같다고 말했어요.
이는 연준의 전반적인 태도와 바이든의 발언의 첫 번째이자 직접적인 언급이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놀랐어요.
이전에는 간접적인 언급이 있었지만, 바이든이 연설에서 직접 금리와 패드 정책에 대해 이야기한 첫 번째 발언이었어요.

바이든은 연준 의장 파울과 경제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에서, 혹시 이번의 금리 인상은 예상보다도 대폭적일 수 있다는 지적을 하였어요.
그의 발언은 예상보다도 대폭적일 수 있는 금리 인상의 가능성을 제기한 것으로, 연준은 원래 동기적으로 일하는데, 이번 입장에서는 어떻게 대처할 지 예측하기 어렵다는 함정에 빠졌다.
바이든은 성격이 조용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강하고, 자기 참모들에게도 욕을 잘한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바이든의 지적은 경제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더 불확실한 시장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요.

연준과 중앙은행을 믿지 않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은 편이에요.
그러나 교과서에서는 중앙은행이 독립적이라 설명되고 있어요.
주인공은 특이한 생각을 가진 사람 중 하나예요.
인사권이 존재하고 대통령의 영향을 받는 점에 대해 설명하며, 2019년 결정된 금리 대폭하락도 대통령의 말이 맞았던 결과물이라고 강조해요.

정치인들은 지역구에서 매일 민원을 들으면서 체감적인 경제를 더 잘 이해하고 있어서, 체감적인 경제적 문제에 있어서는 경제학자보다 더 뛰어나다고 해요.
반면에, 한국은행이나 경제학자들은 모든 때에는 아니지만, 지표라는 것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어 자연스레 오류 감수할 가능성이 있다고 해요.
그러므로 정치인들은 중앙은행보다 더 경제를 잘 이해한다는 것이고, 이는 경제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민감한 경제정책을 마련할 때는 정치인들의 경제적 이해력을 고려해야 한다고 해요.

트럼프가 2018년 초부터 '연준은 금리를 올리지 말아야 해'라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있었어요.
연준은 그에도 불구하고 금리를 계속 인상하였고, 결과적으로 경제가 악화되었어요.
특히 바이든 행정부는 경제 상황을 민감하게 다루며, 11월 고용지표에 대한 논의가 있었는데, 헬스케어 공공 부문의 일자리가 늘어나고 경제가 좋아짐에도 불구하고 금리 인상을 억제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어요.
경제학자들보다는 바이든 행정부의 해석이 더 정확하다고 생각해요.
헬스케어는 코로나 전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인데, 이를 고려하여 경제 상황을 판단해야 해요.

고용 숫자는 좋은 반면 부채 문제와 정개발질에 대한 걱정이 있어요.
바이든의 지지율이 떨어져 긴급한 상황이고, 11월 이후 트럼프와 마찬가지로 바이든 지지율이 급감하고 있어요.
이러한 상황 때문에 바이든 정부는 여유 없는 상황임을 보여줍니다.

11월에 연준 이사 중인 크리스토퍼 월러가 예기치 않게 8월 만큼의 톤을 바꿔 발표하는 등 신뢰문제가 발생했어요.
이에 앞서 발표된 베이지북은 연준에서 지역별 센티멘트 조사 결과로 출간되는데, 이 지표에 중요한 신뢰를 가지고 있어요.
코로나 이후 계절 조정 블랙박스 문제와 신뢰도 저하로 계절 조정 지표의 신뢰도가 떨어지는 상황이에요.

'고용 증가'라는 지표가 경제적으로 좋은 건지 판단해야 하는데, 판단은 상황에 맞게 해야 해요.
당연히 좋다고 해도, 실제로는 나쁠 수 있어요.
소수량 지표를 보는 것이 좋은데 AI의 발전으로 센티멘트를 측정할 수 있게 되었고, 현재 센티멘트 악화가 더 크다는 지표가 나왔어요.
월러이사나 바이든 같은 정치인의 태도에 따라 연준 압박이 결정되는데, 바이든의 태도 변화로 인해 파월 압박이 생겨 톤이 바뀌었어요.
따라서 고용 증가보다는 센티멘트의 악화를 더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고 생각해요.
악화된 센티멘트를 나타낸 그림에서, 센티멘트가 크게 악화할 때의 양은 금융위기나 코로나 대유행 때와 같은 정도였으므로 신중한 판단이 필요해요.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치를 넘어선 금리 인하를 한다면 우리에게도 좋은 일이지만, 중국 경기전망이 안 좋아져 투자 전망에 대해 혼란을 줄 수도 있어요.
그러나 금리 인하량을 많이 한 이유는 이전 경제 침체 상황을 고려해 생존할 필요성으로 작용해요.
언급한 내용은 미래의 금리 인하에 대한 지난 경험에 대한 낙관적인 상황과 중국의 경기 전망에 대한 우려를 동시에 나타내는 내용이에요.
또한 정치인들은 행동하는데에 있어 자기에게 유익한 방식으로 행동하는 경향이 있음을 짚어주고 있어요.

물가 안정으로 인해 FED의 기준 금리 인하 예상하지만, 실물 경제는 중요하므로 경제가 망하지 않으면 주식은 좋은 투자안이에요.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이 연준 정책의 핵심 포인트이며, 연준이 기준 금리를 내려도 바이든 지지율은 유지되는 상황이어서, 트럼프나 니키 헤일리와 대결해도 바이든이 이길 가능성이 높아요.
파워링이 유동성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요.

연준의 양적완화 정책으로 유동성은 줄어들고 있는데, 정부에서는 돈을 푸는 대차 도입에 따라 유동성이 증가하고 있다는데요.
파월의 양적완화 정책이 양적 긴축의 효과가 커질 것이라고 경고하며, 기업들은 미리 줄여야한다고 합니다.
유동성은 주식과 금융 예산 가격 결정에 영향을 미치며, 연준의 밸런스시트 축소와는 무관하게 유동성이 증가하고 있어요.

지급준비금이 늘어난다고 해서 M2의 중요성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에요.
M2를 구성하는 M0, M1, 지중금이 모두 중요한 역할을 해요.
QE 후 지급준비금의 크기가 경제와 물가, 특히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그 중에서도 중앙은행이 지급준비금을 늘린다면 QE로 해석할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M2보다는 M0이 더 중요하며, 중앙은행이 지급준비금을 늘리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해요.

지급준비금은 은행이 고객들이 돈을 주려고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설명하며, 사파이론의 다수 의견에 따르면 초단기 시장에 대한 전 세계적인 시각은 드문 편이며, 단기적으로 주식시장은 좋을 것으로 예측되지만 중간에 한 번 흔들릴 수도 있다고 전했어요.
초단기 시장을 분석하는 사람은 세계적으로 매우 적은 수라고 언급했습니다.
따라서, 이번 최신 이론을 독점적으로 보게 될 것이라고 전하며, 단기적으로는 주식시장에 유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지만 중간에 한 번 흔들릴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동성 축소로 인한 고점 타진상황으로 3월에 유동성 긴축이 되겠지만, 수석이 계산하면 1월부터 시작될 가능성 크다고해요.
미국 정부가 1월부터 단기 미국 재정 발행을 줄일 것으로 예상되며, 유동성 부족이 발생할 것이라고 분석됩니다.
지급 준비금의 급격한 하락 가능성은 3월부터 중앙은행이 늦어질 가능성이 있어 조심해야합니다.
또한 파울 수석이 말한 것처럼 1월과 2월에 시장이 진짜 자금이 마르면, 변동성이 확대 될 가능성이 높아지니 유의해야합니다.

미국 정부가 트레저리플 발행을 줄인다면 리스크가 줄어들 수 있죠.
미국 정부는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빌 발행 비율을 낮추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1월까지는 발행을 계속할 계획이에요.
또한, 유동성도 떨어질 수 있어요.

주식시장 변동성을 대비하는 의견이 있어요.
상반기에는 조정 가능성이 많다는 예측이 나왔어요.
2~3월이 중요한 시기로, 주식시장이 상반기에 흔들릴 가능성이 있어요.
5월까지는 지지급준비금이 위험수위에 다다를 가능성이 충분히 있어요.
정부의 정책 추진이나 이동성 상황에 따라 주식시장 상황은 업데이트될 거예요.
참여자들은 2월 말에 재검증하는 게 좋다고 권고되었어요.
그렇지만 잘 맞췄다면 다시 리뷰하고, 틀렸다면 업데이트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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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조정론은 퐁락과 무관하며, 건강한 조정이기에 스톡마켓에서 한 5%에서 한 7% 정도의 조정이 항상 발생한다고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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