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보고 와서 회사를 때려치웠습니다 (권오철 천체사진작가) - 요약본

천체 사진 작가는 천체를 찍는 것을 찍는 직업이에요.
언제든지 찍을 수 있는 이유는 천체가 항상 변함없이 있기 때문이죠.
천체 사진 작가는 일반적인 사진 작가와는 다르게 오로라, 별, 달, 해 등을 찍어서 판매하기도 해요.
오로라는 다양한 색깔로 펼쳐지며, 태양에서 폭발하는 흑점 폭발 이틀 전에 알 수 있어요.
이틀 뒤에 천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죠.
극대기 때문에 요즘은 더욱 높은 확률로 볼 수 있다는 걸 알아두세요!

여행 중 찍은 소금 사막 사진, 바닥이 소금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물이 고이면 거울처럼 반사되어 지구와 하늘을 품게 된다요.
밤에는 광원에 따라 반사되어 하늘이 파랗게 보이며, 구름이 있을 때는 반사되어 반짝이는 풍경을 만들어요.
일부 사진은 바닥이 소금물로 살짝 묻어 있는데, 맑은 물로 인해 물이 없어 보이지만 구름 반사로 파랗게 보일 수 있다는 것이죠.
사진 속의 노란 동그라미는 삭제 요청이 있어요.

스스로를 천체 사진가로 바꾼 '별자리 여행'이라는 책을 만나서 천문 동아리에서 별 관측 동아리 활동을 했어요.
30년 후, 같은 동아리에서 인생의 변화를 느끼게 되었고, 이후 개정판 책에 사진을 찍어 성덕이 되었어요.
재밌는 별자리 관련 책 개정판의 표지에 자신의 이름이 나왔어요.
'이직의 기술'이라는 책에서 천체 사진가로 살아간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처음 직장은 잠수함 설계자로, 조선공학을 전공했어요.
그 후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개발자로 활동하며 다양한 회사에서 일했어요.
그리고 초고속 인터넷을 설치하는 데이콤에서 품질 관리 업무를 맡았어요.
2009년에 오로라를 보러 간 여행이 인생을 바꾸게 되어 사진가로 전향했어요.

오로라 사진 찍기 위해 휴가를 내고 다른 여행객들과 함께 먹고 살면서 자유롭고 행복한 사진사로의 전환을 결심했어요.
사진을 촬영하며 사진관 운영 및 출판물에 사용되며 원고료로 수입을 올릴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천체 사진에 대한 경험과 역량이 부족함을 느끼게 되었죠.
오로라 여행을 계기로 사진사로의 전향을 고민하게 되었으며, 이미 천체 사진 분야에서 인식도가 높아지고 판매 수입도 상당하게 늘어났다.
원급에 중독되어 퇴직을 고민하던 시점에서 오로라 여행을 통해 자유롭고 창의적인 사진 작가로의 변화를 결심했어요.

오로라의 움직임이 빨라 뱀처럼 보였다고 설명하며, 북미 원주민들은 신의 춤사위로 여기지만, 밝기 때문에 어두운 밤에도 상쾌한 느낌을 줘요.
가득한 광물 자원 때문에 탐사와 생활이 이루어지는 예로우 나이프는 자세한 풍경을 담고 있는 사진으로 높은 가격에 거래된다.
작지만 가지고 있는 것이 놀라운 구리, 금, 다이아몬드 등 희귀한 광물 자원도 함께 존재하며,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전형적인 추위가 산업을 위협하지만 관광객을 위한 심토가 설치되어 있어요

오로라는 우리 머리 위에 있거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도 있어요.
한국을 포함한 극지방에서도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어요.
오로라는 남쪽으로 확장되면 더 남쪽으로 내려가고, 힘이 약해지면 북쪽으로 올라가요.
오로라 현상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는 영상을 보며 학습할 필요가 있어요.

태양에서는 핵융합을 통해 빛과 열을 방출하는데, 그 과정에서 뱉어지는 방사능 물질들은 항상 나오지만 대량으로 방출되는 흑점 폭발이 있을 때 지구에 먼지들이 쏟아져 나오는 현상이 있어요.
먼지들이 지구의 자기장에 의해 막혀 나타나는 현상이며, 이를 통해 우리가 지구에서 살아남을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자기장이 보호해주지 않는 양극 지방은 살짝 얇아져 있어서 노출될 수도 있는데, 이러한 경우 극지방을 여행하는 승무원들은 조심해야 해요.
그러나 지구의 대기와 자기장으로 인해 일반적으로 지상의 사람들은 노출의 위험이 적습니다.
하늘 상공으로 들어온 입자들은 운동 에너지를 공기 입자들이 흡수해 다시 방출되는데, 이때 먼지들이 공기 입자들을 때리면서 지상의 사람들에게 보이는 현상도 있어요.

기상학자는 적기 현상이 북극곰의 건강에 대한 징후이며, 일본 후가 이도 현상은 지구의 자기장이 변하면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적기 현상은 오로라의 색깔 변화로 관측되며, 오늘날은 캐나다 쪽에 위치하고 있지만 몇 백 년 전에는 유럽이나 아시아에서도 관측된 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현상이 있었으며, 적기라는 용어는 자기장이 움직이며 지구를 밀어 붙일 때 발생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지구의 자기장 극이 약간씩 이동하면서 발생하는 현상은 북극에서 더욱 뚜렷하게 관측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지구의 기후 변화와 함께 북극곰 등의 생태계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적기 현상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로라의 색깔은 공기 입자들이 부딪히면서 달라지는데, 이는 질소와 산소 분자의 반응에 따라서 결정돼요.
질소와 산소의 비율 때문에 오로라가 주로 산소 원자와 만나서 초록색이 나타나요.
고도에 따라 초록색, 붉은색, 보라색 등 다양한 색깔의 오로라가 나타나는데, 핑크색은 초록색과 믹스된 결과입니다.
오로라는 120km 이상의 고도에서 주로 나타나며, 보호막이 얇아질 때 태양풍의 센 입자들이 날려오면서 더 깊은 곳까지 침투해요.
오로라를 관찰하려면 약 2~3주 정도 방문해야 하고, 한 번 방문하면 약 한 달 동안 볼 수 있어요.

캐나다로 가는 비행기에서는 가격에 따라 등급이 나눠져 있고, x등급에서 폭발이 발생하면 무조건 보아야 한대요.
이에 따라 오로라를 관찰하는 서비스를 유료로 제공하며, x등급 폭발 시 알람을 받을 수 있어서 약 4-5만 원을 내고 이용할 수 있어요.
오로라 서비스 제공자들은 오로라에 대해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오로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를 통해 수익을 얻는 일을 하고 있어요.
오로라 색상은 다양하며, 붉은 오로라나 불그스름한 오로라 등 특이한 색조도 보여줍니다.
또한, 남극 쪽에서 관찰되는 남반구의 오로라는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해요.

오로라는 한 달에 며칠씩 며칠씩 쏟아지는데, 세게 터지면 1-2주 동안 매일 오로라 폭풍이 친다구요.
12월에는 밤이 굉장히 길어서 오전 10시에 해가 떠서 오후 3시에 해가 진답니다.
오로라가 세게 터지면 별이 보이지 않고, 로라가 밝으면 별이 많이 보인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또한, 오로라 빛으로 밤이 밝아서 책을 읽을 수 있고, 눈이 형광빛으로 빛나는 모습이 아름답죠.
한편, 달빛이 강할 때는 밤의 느낌이 들어 더욱 특별한 경험이 됩니다.

저렇게 사진으로 찍은 오로라를 '쏟아지는 코로나'라고 부르면서, 폭풍 변 단계의 아름다움을 담았어요.
동영상을 통해 오로라의 실제 속도와 폭풍 변 단계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어요.
과천 과학관에서 제작한 3D 비슷한 영상을 누워서 시청하며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어요.
권오철 천체사진작가의 그리움을 담은 오로라 동영상으로 실제로 보는 것과 차이가 있다는데, 실제로 볼 때의 느낌이 더 좋아요.

오로라 사진을 타임랩스로 만들면 오로라가 얼거리는 느낌을 볼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타임랩스는 실제 느낌과는 미묘하게 달라질 수 있다고 하죠.
실제로는 오로라를 본 사람들이 소리를 들었다고 하며, 과학자들은 이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시신경을 자극하여 정보량이 폭주하면 어린이들은 시신경이 폭주하여 기절할 수 있다는데요.
이 폭주는 청각 신호를 교란하여 소리가 나는 것처럼 느껴지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로라를 못 보는 지역에서도 오로라를 찍어서 먹고 살기 위해 고민하며 회계사로 일했어요.
동영상으로 보는 오로라는 눈물이 나지 않지만, 돔 스크린에 올라가는 오로라 영상은 더욱 생생한 실감을 주는데, 과학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VR 헤드셋을 사용하면 더욱 몰입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유튜브 채널에서도 실감나는 오로라 영상을 감상할 수 있어요.
VR 헤드셋은 50만 원에서 100만 원 사이로 판매되며, 오래된 버전은 1만 원 내외로 구매할 수 있어요.
과학관에서 보는 오로라와 VR 헤드셋으로 볼 때, 각각의 장점이 있으며 가격도 고려해 볼 수 있어요.

오로라와 천체를 찍기 위해 적지 않은 돈과 시간을 투자해야 하며, 그 결과물로 수입을 창출하지만 판매 대상이 한정된 니치 마켓이에요.
작가인 권호철씨는 과천과학관에서 그 작품을 팔려하였고, 수요자와 공급자가 하나뿐인 상황에서 좁은 마진으로 매출을 올리게 된다고 이야기했어요.
요즘은 디지털 카메라가 발전하면서 일반 사람이 타임랩스 영상 등을 쉽게 찍을 수 있지만, 오로라와 같은 작품은 여전히 전문적인 장비와 기술이 필요해요.
작가는 오로라를 보면서 사진작가로서의 직업을 정했고, 이로 인해 수입이 증가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수입은 니치 마켓에 한정되어 있어 큰 성장이 어려운 산업이라는 겁니다.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가격이 있는데, 국내 과학관 컨텐츠의 가성비가 우수해요.
수요자 천문대 2,400개 중 소수의 회사만이 컨텐츠를 복구할 수 있고, 그 중 일부는 국내에 있어 수출이 대부분이에요.
우리나라의 강한 IT 산업으로 인해 시지 등의 장비가 국내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죠.
그러나 컨텐츠 크기는 다양하며, 크기에 따라 가격이 조정되므로 소규모 공간이라도 저렴한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컨텐츠의 품질을 평가해야 할 때에는 한국 작가의 컨텐츠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요.

유튜버 스스로 만든 프로그램에서 어려움을 겪은 에피소드를 공유합니다.
카메라 노하우를 위해 유료로 보는 런닝머신 영상에 대해 설명하고, 한번에 많은 에피소드를 촬영하면서 피로를 쌓았어요.
그러나 일정한 루틴을 갖춘 소규모 인구가 사는 지역에서는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지역은 북극 지역, 그 중에서도 노르웨이, 그린란드, 아이슬란드, 시베리아 북쪽, 알래스카, 캐나다 북쪽이에요.
그러나, 따뜻한 바닷물과 차가운 공기가 만나 구름이 생기는 특수한 기후적 요건이 필요해 관측 난이도가 높아요.
한국보다 추운 곳에서 이른바 '오로라 연인'이라는 말도 나오는데, 이 곳에서는 열흘, 보름이 걸린 사례도 있다.
작가 빌 브라이슨도 노르웨이에 찾아간 적이 있는데 오로라를 보기 위해 보름을 기다려야 했어요.
그래도 오로라를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한국인들도 여행을 다녀온다.

노르웨이에서 배를 타고 북쪽으로 올라가 배 위에서 8일 동안 본 오로라는 희미했지만 구름 사이로 보았어요.
한 달에 20일씩 비가 오는 핀란드와 아이슬란드는 오로라를 볼 수 있는 확률이 낮지만, 알래스카와 캐나다는 높은 확률로 볼 수 있대요.
그러나 기후 변화로 인해 오로라 관측 확률은 최근 감소했어요.
북극 권에서 차가운 공기가 내려와도 따뜻한 공기가 올라가면 날씨는 안 좋아져서 한파가 온 동안 흐리고 비가 오는 날씨가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다는 것 같아요.

옐로나이프는 오로라와 일식을 함께 볼 수 있는 장소예요.
하지만, 오로라를 찍는 것이 쉽지 않아서 못 온 사람들도 많다고 해요.
호텔 예약이 항상 풀로 되어있는 인기 상품으로 알려져 있어서, 예약하기가 어렵다는 지역이기도 해요.
옐로나이프는 광산이나 군기지 등이 있는 관계로, 항상 예약이 어려우며, 항공권도 힘들다고 해요.
그렇지만, 아직까지는 날씨가 좋아, 오로라를 보기에 가장 좋은 지역이랍니다.
한 달에 한 번씩 폭풍을 볼 수 있는 옐로나이프는 올해 못 가면 33년 뒤에 가야될 것 같으므로, 오로라와 경치를 사진으로 남기기 위해 옐로나이프에 매년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동해바다 한가운데 일출과 독도 그림자에 대한 설명과 수학적 계산법이 있어요.
매년 2월 11일 전후로 볼 수 있고, 해뜰 때 독도 그림자가 생기며, 독도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위치 및 볼 수 있는 기간을 확인할 수 있어요.
이를 위해 저자는 이과출신으로 교과서에서도 계산 방법을 설명하고 있답니다.
권호철 작가는 이런 천체 사진을 찍는 것으로 유명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