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함이 주는 미학, 카메라 [낭만은 처음이라 : Ep04.카메라 2부] - 요약본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초점이 맞진 않아도 삭제할 수 없는 데이터로 저장되기 때문에, 예전에 낭만적이라고 여겨졌던 점들이 사라졌어요.
그러나 디지털 카메라에서의 낭만은, 디지털에서 제공해주지 못하는 물건들의 불편함에서 온다는데요.
CCD 센서의 성능에 따라 색감이 달라지기도 하며 미러리스와 디랑이 꽤 다른 느낌을 줘요.
이공개 분야에서 더 즐겁게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예요.
어린 시절에 외계 행성을 탐험하는 보이저호 사진을 보며 디지털 카메라에 대한 흥미가 생겼어요.
기존 필름 카메라와의 차이점은 저장 방식에 있으며, 디지털 카메라는 필름 대신 다른 형태의 저장 방식을 사용해요.
M3과 M9와 같이 아날로그 카메라와 디지털 카메라의 기본 구조는 동일해요.
예를 들어, 필름 카메라는 사진을 찍을 때 필름에 상이 미치지만, CCD를 사용하는 디지털 카메라는 CCD에 상이 미칩니다.
90년대 후반, 1.44MB 짜리 플로피 디스크를 끼워서 사용해서 디지털 카메라 처음 써보셨다면요.
그러면 해상도 조절이 가능한 디지털 카메라의 장점 중 하나는 가방을 안 들고다녀도 되는 것이죠.
또 필름 카메라와는 달리 간지 있는 디자인과 스폰지 반, 필름 꽂을 수 있는 특징도 있었답니다.
그리고 디지털 카메라 열풍은 2000년대 초반에 일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0~2001년 동안, 똑딱이 카메라가 유행하면서 삼성 및 다른 기업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어요.
하지만 그 후 DSLR 카메라가 나오면서 카메라 실력도 좋아지면서 카메라 사용을 즐기며, 소니 미러리스 알파 시즈 고나 DSLR 등을 사용하여 일을 하고 있어요.
아날로그 카메라처럼 잘 찍히는 것이 고수급 특성이 되어 일부러 사용하는 사람도 많다는 것이며, DSLR 기준으로는 일반적으로 묵직하면서 전문적인 느낌을 줘요.
카메라 가격이 매우 비싸지만, 살 때 가성비를 따져 구매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른답니다.
최근에는 라이카와 같은 카메라가 저렴해져서 많이 처분되고 있어요.
과거에는 카메라 배우기가 어려웠지만, 지금은 카메라로 쉽게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디지털 카메라의 등장으로 렌즈의 다양성이 늘어나고, 사람들은 렌즈에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디지털 카메라에 대해 혼란스러워하던 사람들이 많았지만, 요즘은 이야기가 된 일이에요.
렌즈의 종류에 따라 촬영 방법이 달라지는데, 예를 들어 60mm 단렌즈는 가까이서 크게 찍고 싶을 때 사용하죠.
사진은 50mm 다양하게 찍으면 어떤 사진이든 못 찍을 것이 없다.
14-24mm 렌즈는 실내 촬영에 유용하며, 가까이서 찍을 때 많이 사용해요.
가까이서 대각선으로 찍어야 하는 경우 조금 더 광각 렌즈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더 멀리서 찍을 때는 70-200mm 렌즈를 사용하면 좋아요.
하지만 이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24-70mm 렌즈이에요.
70mm~200mm 망원 렌즈를 사용할 때, 렌즈가 더 무겁고 목이 쉽게 아프게 되죠.
하지만 렌즈를 가지고 다니면 뽀대같은 효과와 함께 자신감이 생기기도 하죠.
프로페셔널 사진 작가라면 망원렌즈 기술이 중요할 수 있지만 입문자들이 망원렌즈 사용 시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단렌즈는 인물 사진에 적합하며 망원렌즈는 스포츠나 멀리 떨어진 대상을 찍을 때 유용합니다.
단, 외곡이 생기는 단점이 있으므로, 망원 렌즈를 구입할 때에는 신중히 선택해야 해요.
카메라 사용자들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초점과 프레임 못 잡는 문제, 작동 조건 설정 어려움 등 연습을 통해 극복해야 할 문제가 생기죠.
스마트폰 카메라로도 사진 촬영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다양한 브랜드와 기능이 있던 예전 35mm 카메라는 거의 사라졌고, 이제는 카노니가 대표적인 브랜드가 되었어요.
실내 스포츠 사진 촬영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초점, 장면 등 여러 조건이 까다로운데, 이를 위해 일본의 건 프로군단의 기술적 도움을 받는 경우도 있어요.
이렇게 연습과 노력을 통해 케이스 별로 조건 설정에 맞게 촬영하는 기술과 높은 화질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어요.
하지만 고용하는 사람들이나 사진 작업의 목적에 따라 카메라 선택이 중요하기 때문에 사진 작업에 필요한 기술과 기자재를 선별하여 사용하는 것이 필요해요.
최근 기술 발전으로 찍기 쉬워진 카메라로 인해 찍는 것이 어려웠던 경험과 그 관련된 감동이 사라진다는 생각에 동의해요.
하지만 처음에는 못 찍다가 차츰 나아지는 모습을 보고 자신감이 생기는 것도 취미생활의 매력 중 하나였어요.
기술 발전으로 지금은 프로토그래퍼 마냥 그림을 잘 그리는 것은 어렵지 않아졌지만, 그 만큼 관련 감동도 상실된 것 같아요.
아이폰으로도 충분히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카메라 브랜드나 종류에 대한 특성이 덜 중요해졌어요.
디지털 시대의 카메라는 수동 카메라의 그런 악마와 같은 느낌은 없지만, 감성적인 측면에서는 아직도 필름 카메라가 더 낭만적인 느낌을 준다는 이유로 인기가 있어요.
수동 기어에서 느껴지는 착 무는 느낌과 마찬가지로, 필름 카메라는 아날로그적인 느낌을 제공한다구요.
최근에는 필름 카메라를 꺼내들고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해요.
결국, 디지털 시대에서 매력적인 아날로그의 감성적인 측면을 느끼는 개인적인 취향이 중요해요.
일부 사람들은 사진이 과한 것 아니냐고 생각하며 '창작 활동을 해라'라고 주장해요.
자신은 보정을 하지 않고 찍은 사진을 자기 만족으로 여기지만, 예쁘게 찍고 싶은 사람들은 필터나 포토샵을 활용해요.
사진은 시각적인 기록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예술적인 활동이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AI나 앱을 통해 보정이 가능한 디지털 사진촬영 시대로 변화하였어요.
디지털 카메라가 낡은 소품의 역할을 대체하되,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주기도 해요.
디지털로 전환된 오디오는 계속해서 아날로그 소리감각을 전달하는 반면, 디지털 카메라는 지난 시간의 취미 생활과 달리 편리함을 제공하지 않아요.
일부는 디지털 카메라가 가치관에 따라 빠이빠이 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은 그렇지 않아요.
'편한 길'을 선택하는 것과 취미생활에서 '낭만적인 길'을 취하는 것은 각각의 장단점이 있지만, 후자는 생각보다 많은 즐거움을 초래해요.
카메라로 사진 찍는 건 스마트폰으로는 느낄 수 없는 차별성이 있어요.
그래서 DSLR 카메라를 추천하는데, 가격이 비싸지 않으면서 여러 가지 기능을 제공하는 니콘 d750 모델을 소개해요.
무엇보다도 기초적인 사진 기법을 익힌 후에 점점 높은 수준의 기능으로 성장하는 게 좋아요.
촬영 대상의 감각을 느끼는 과정이 중요하죠.
그래서 처음에는 무엇이든 찍어보고, 습득하면서 색다른 즐거움을 찾는 게 좋아요.
DSR, 미러리스, RF 카메라의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하며, 카메라 선택시 내 취향에 맞게 하자고 조언합니다.
RF 카메라는 유서 깊은 레인지 파인더 카메라이며, 수동식과 고전적인 느낌을 나타내요.
하지만 이 취미는 돈을 들이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공간 필요하다는데, 이런 공간이 부족하다는 문제점도 존재합니다
카메라는 잘 찍히지만, 색감이 마음에 들지 않아요.
오디오는 시각과 촉각을 넘어 개인적인 느낌까지 전달되며, 또한 소리도 좋아서 좋아하죠.
이는 시각적 호기심 대신 직관성을 즐기는 것 때문일 수 있어요.
그러나 선생님은 카메라를 망신 시켰다는 주장과는 반대로, 폐가 망신된다는 건 아니며, 렌즈 때문에 어렵다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녹티 독스와 같은 일부 카메라들은 레어템으로 간주되어 얻기 어렵죠.
카메라와 렌즈를 자주 바꾸면 음 감가 생기고, 렌즈 값도 오르기는 하지만 문제 발생 가능해요.
아날로그 카메라의 매력은 자신의 취향을 찾아 실패하지 않으며, 현재는 다시 인기를 얻고 있어요.
반면 불편함을 견뎌내며 카메라 기술을 즐기는 사람도 있어요.
카메라와 필름의 매력은 불편함과 함께 존재하는 것으로 생각되며, 일부 사람들은 이를 찾아가고 있어요.
시계의 불편함과 편안함에 대해 언급하며, 감아줘야 하는 시계의 느낌에 대해 이야기해요.
해당 시계는 오토매틱이 아닌 수동으로 감아줘야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매일 감아줘야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감아주는 과정에서 오는 느낌은 다르다고 해요.
편리한 물건을 갈구하지만, 얻은 물건의 디지털 측면에서 가지는 기능에 불편함을 느껴요.
예를 들어, 오실로스 커프를 찍거나 CD나 LP를 들었을 때, 그 것의 소리를 통해 과거의 추억과 감각을 느낄 수 있대요.
음질에 대한 감각이라는 것은 데이터로 설명하기 어렵지만, 추억과 연관되기 때문에 추억의 가치를 지니는 거죠.
아버지와 함께 인생의 추억을 담은 카메라와 로망의 엘마 렌즈를 소개하며 필름 카메라에 대한 추억과 감동을 얘기했어요.
카메라에 대한 열정과 인생 감정 변화, 그리고 우리가 가진 추억들에 도전해보라고 권유하였는데, 특히 중고거래로 입문하기 쉬운 필름 카메라는 오디오보다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고 추천했어요.
동시에, 작년에 참여한 청년 지원사업에 대해 소개하며 대학생들에게 의미있는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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