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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을 괴롭힌 논란의 한국영화 TOP 10 - 요약본

싼리툰 2024. 1. 1. 16:03
평론가와 관객 사이에서 논쟁이 있었던 영화 소개

한국에서 평론가와 관객 사이에 논란이 많았던 영화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영화 외적인 이슈를 배제하고, 평론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논란이 있었던 영화를 선정했어요.

평론가의 의견과 관객의 의견이 갈리는 것을 확인하였고, 특히 국내 SF영화 역사와 심형래 감독의 업적에 대해 언급되었어요.

한국영화 평가 기준 변화와 한국 기업의 수출반응을 비교하면?

3월 당시, 공포영화인 '디워가'에 대한 열광적인 반응은 조양 압박을 담은 주제 때문에 강한 부담감을 느끼게 되는 시대였어요.

그러나 현재는 영화 평가 기준이 바뀌면서 그 당시와는 대조적인 지금의 반응이 일반화되었죠.

한국 기업이 처음 자동차를 수출했을 때의 수출반응과 비슷한 국가주의적인 감격이 현재 '승리'와 같은 작품에서 다시 일어나는 것 같은 분위기의 반응은 사실 패턴만 반복되는 것뿐이에요.

조성희 감독의 작품 '옹호'를 원하는 관람자들은 이 작품이 현재의 한국영화에 CG와 SF적인 요소를 추가하여 더 발전시켜준 작품이었다는 점에서 호평해요.

영화와 예술 작품의 해석에 대한 중요성은?

영화나 예술 작품은 수용자의 인식 수준 및 개인차에 따라 그 해석과 이해가 달라져요.

이 작품이 가지고 있는 내적인 책과 이를 이해하는 권리, 역사성에 대한 이야기를 예술 작품을 예로 들며 하고 있어요.

또한, 어려운 작품이라고 해서 그 내재된 가치가 전혀 없다는 뜻은 아니라는 것을 강조해요.

결론적으로, 예술 작품의 해석에서 시각 차이와 이해의 상대성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영화 [급번위기]가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졌을까요?

[급번위기]라는 영화는 굉장히 많은 공격을 받았지만, 이창동 감독의 생각에 이 영화는 번작임을 인정합니다.

영화에서 이루고자 하는 것은 삶의 미스터리를 반영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었으며, 평가는 그것보다 중요하지 않습니다.

영화에서 다루는 미스터리는 병이나 사건의 풀이를 주목하는 것이 아닌, 삶의 미스터리를 반영합니다.

[급번위기]는 좋은 이웃처럼 시청자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영화이며, 양면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부분이 있기에 오해도 있었다는 반성도 함께 전달됩니다.

흥행한 영화의 가치는?

2016년 2월 개봉하여 흥행한 영화 '기형'에 대해 언급했어요.

영화의 메시지가 중요한 것은 아니며, 다루고 있는 주제와 그에 따라 주는 가치가 중요하죠.

이 영화는 한국인의 빈통과 일제 강점기를 다룬 주제가 있으나, 그래도 전체적으로 영화의 조악함을 가리지 못해요.

감독 '트릭 피오'의 말처럼, 예술은 메시지를 위한 것이 아니라 가치 있는 주제를 다루어야 해요.

따라서 영화가 훌륭한 영화인지 평가하는 기준은 다루고 있는 주제와 그에 따라 주는 가치에 달려있어요.

영화 '반도'에서 아쉬웠던 점은?

영화 '반도'는 일본 배우들로 인해 일본에서 일어나는 실제적인 장면을 촬영한 것으로, 그것에 대한 조심성이 부족하고 의심스러운 부분들이 있을 것 같아요.

영화 후반부의 전개가 너무 갑작스럽게 오며 심판 장면에서 준기를 보여주는 한편이 아쉬웠어요.

영화 설정도 의문점이 많아 보이는데, 국가가 하루만에 멸망하거나 소리에 민감한 동료들이 한꺼번에 자문할 수 있는 것 등이 그렇죠.

특히 액션 설정이 마블 영화나 제이슨 본 시리즈와 비교하여 부족하며, 기계 대신 유기체와의 전투를 통해 더 흥미로웠을 것이었어요.

또한 영화 세팅은 기차 안에서만 이루어져 있으며, 한국의 익숙한 공간을 폐허로 상상하고 표현하는 부분에서도 아쉬움을 느꼈어요.

장르 영화에서 개연성의 중요성은?

이 영화에서는 좀비가 영화의 배경일 뿐이에요, 두 가지 세력이 함께 싸우는 내용이죠.

영화에서 묘사하는 좀비는 하나의 패러다임이 아닌, 달리기 좀비, 준비된 느린 좀비, 초강력 점프 좀비 등 다양한 유형이 등장해요.

한편, 장르의 특성상 개연성이 부족하더라도 강한 힘이 있어, 봐줄 만한 면이 있어요.

하지만 리얼리티에 기반한 영화는 개연성에 오류가 있는 것은 치명적이에요.

마지막으로, 이 영화는 매력적인 배경, 좋은 연기, 권력 비판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어요.

영화가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이유는?

영화는 주인공들을 캐릭터로 묘사하여 그들의 감정에 공감함으로써 우리의 감정을 동조시킵니다.

'7번방의 선물'의 경우, 주인공 캐릭터들이 최악의 상황에 처하면서도 감정적인 흐름이 있습니다.

그러나 '악마를 보았다'는 평이 많지 않다는 점에서, 영화는 단순히 우리의 감정을 깊게 이해하게 만들음으로써 우리가 정말로 요구하는 것에 따라 밀접하게 관련될 수 있다는 것을 유의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영화는 감정을 불러일으키는데 있어 더 깊은 의미를 담고 있으며, 자신이 바라는 영화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악마를 보았다' 영화의 장단점과 인상적인 장면은?

김지운 감독의 '악마를 보았다'는 뛰어난 감독으로 평가되는 반면에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의견도 있어요.

영화에서는 악마와의 싸움 과정에서 주인공이 자기 자신을 보게 되는 장면이 인상적이에요.

마지막 장면에서 주인공이 보여주는 표정으로 인해 관객은 깊은 인상과 감동을 받아요.

영화의 장면들은 사실적이고 공포감을 자아내는 것과 달리, 액션적인 장면도 있어서 좋아하는 장면이에요.

영화는 한국사회의 문제를 비판하고 있지만, 자극적이지 않은 방법을 통해 전달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영화에서 현실의 반영이 아닌 무엇을 보여줄까요?

영화에서는 한국 사회를 재구성하여 보여줘요.

그러나 실제 한국과는 다른 세계거든요.

이 영화에서는 특정한 실제 사건을 다루면서도 다른 미학적인 기조와 윤리적인 원리들이 드러나요.

영화는 대상을 비판하면서도 오히려 그 대상의 자극적인 요소를 강조해요.

강도와 깊이는 다른 거라는 거, 강한 영화가 깊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우상' 영화에 대한 비판은 어떤 내용인가?

영화 '우상'은 한국사 지점을 다룬 재미있는 영화이지만, 감독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 문제와 치명적인 오류가 있다고 비판받고 있어요.

영화 스토리는 미나리와 기생충 영화에 비해 개연성이 없고, 공포 요소가 포함된 좀비 이야기도 지장이 있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설정이 해결되지 않고 억지로 넣은 점이 관객을 속이는 요소로 작용하여 고통과 재미를 동시에 느끼게 한답니다.

'언어에 강한' 영화가 이끌어내는 공포와 개성에 대해

어회원은 영화 <와>에 대해 이 작품이 마치 마약처럼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언어에 강한' 영화라며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영화를 이끌어가는 감독은 이야기를 짜고 그 이야기로 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일종의 건물로 비유하면, 그걸 같이 건너기 좋은 물고기들이 자연스레 모이게 하는 것이 좋은 감독이라고 어회원은 말했어요.

영화에서 해답을 모르는 무지에서 오는 공포와, 해답이 '이거야!'라고 주어져 폭력과 무지의 공포 사이에서 좌절하는 어떤 사람의 매연기가 있는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모든 예술에서 중요한 것은 개성이라고 말하는 어회원은 영화 'If'에서 그러한 개성이 돋보였고, 이번 작품이 한국영화에서 부재하던 새로운 매력을 지닌 작품이라고 말했어요.

한국판 '빅 쇼트'의 문제점은?

"국가부도에 나은 앞에, 백 쇼츠"라는 영화는 한국판 '비춰트'로 제작되었어요.

여기에 원작인 '빅 쇼트'를 많이 참조한 느낌을 줬답니다.

하지만 부족한 영어와 복잡한 문제를 가볍게 해결하려는 자세가 아쉬워요.

영화는 유달리 나쁜 인간을 탓하고 정의롭게 처리하는 면도 있어요.

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다양한 사람과 시스템일 수 있죠.

그래서 이것이 어느 쪽이 맞는지는 의문이에요.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H17IC5XeCpU

이동진을 괴롭힌 논란의 한국영화 TOP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