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육아가 아이를 망치는 과학적인 이유 (홍콩과학기술대학교 김현철 교수) - 요약본

한국 홍콩 과학기술 대학에서 김현철 교수님과 언더스탠딩에 관한 토론을 했어요.
김현철 교수님은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세 가지 주제인 '맞벌이 부부의 육아 선택', '아빠 육아의 성공 조건', '할아버지, 할머니의 육아의 활력소와 골병 원인'을 다뤘죠.
토론에서는 워킹 맘과 전업 주부의 장단점, 그리고 부모의 육아 능력과 학원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이를 통해 엄마의 일하는 시간과 소득, 그리고 아이와 보내는 시간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자 했어요.

엄마의 육아 능력과 돈을 벌어오는 능력은 아이의 교육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있답니다.
영유아 교육에서 엄마의 부재 시 어떻게 애가 활동하는지도 중요하죠.
엄마는 1:1 또는 1:2인데 커리큘럼이 없어 육아 능력에 의해 다른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것도 알려졌습니다.
경제학자들은 자연실험을 통해 엄마의 부재 시 어린이집 등원율 변화에 대한 실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확충은 교육 경로와 소득을 상승시키는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경제적 효과가 있답니다.
어린이집 확충이 잘 된 동네는 주거 환경이 좋아지고 생활이 개선되는 경향이 있어요.
하나의 경제적 분석 방법으로 '이중차분법'을 사용하여 추세의 벗어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집으로 조기 교육을 시키면 대학 진학률이 높다는 경향이 있지만, 엄마들은 어린이집에서 인한 혜택이 제한될 수 있어 한계가 있습니다.

1998년에 노르웨이에서 월 75만 원, 연간 900만 원의 가정 양육 수당을 도입하여 엄마들의 참여율이 증가했어요.
아빠들은 변화가 없었으며 엄마의 집안 역할 때문에 초등학생의 학업 성적이 향상되었어요.
엄마의 집에 있을 때 이웃의 어린이들의 학업 성적도 영향을 받았으며, 엄마의 관여로 송전이 오르며 성적이 상승함을 확인했어요

독일에서는 2006년부터 만 2세 미만 아이들에게 가정양육 수당을 제공하여 엄마들이 집에서 양육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어요.
이로 인해 엄마들이 돌아오고 아이들의 사회성 발달도 향상되었죠.
독일에서는 엄마의 양육 능력에 따라 집에서 양육할지 유치원에 보낼지를 선택할 수 있게 하였어요.
이 선택은 엄마가 가장 잘 알 수 있도록 하여 최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에서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의 수가 급격하게 늘어났지만, 염두에 두어야 할 고민이 있어보여요.

2023년부터 시설에 가면 51만 원 보조를 받으며 유가 휴직을 할 수 있고, 집에서 육아를 하면 7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죠.
유가 휴직으로 인한 경제 양상의 변화는 크지 않았지만, 이는 여성의 노동 참여를 증가시키는 정책적 목표에 기인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유가 휴직 제도는 개인이 개인의 선택에 따라 일을 하거나 아이를 돌볼 수 있는 결정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국가 정책입니다.
유가 휴직을 통해 기업이 아이 돌봄 비용을 부담하게 되므로 국가와 회사가 이를 조화롭게 지원하여 실현할 수 있습니다.
유가 휴직 제도의 효과를 분석하여 사회적 합의를 이루어 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유가휴직제도를 이용해 집에 있는 엄마의 유가 휴직 기간을 12개월에서 24개월로 확장하여 연구하였어요.
이를 통해, 엄마들이 집에 더 오래 있을수록, 아이들의 성적이 올라가는 것을 확인했어요.
특히, 유가휴직을 이용하려는 엄마들이 자녀 교육에 보다 더 신경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가휴직 제도가 추진됨에 따라 유발되는 균등한 교육 기회를 위한 인프라의 확대도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하지만 유가휴직 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아이들의 성적은 상승하였으나, 참여한 엄마들은 대체로 자녀의 교육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이는 계속적인 연구와 어울려 정확한 인과 관계를 밝히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해요.
그러나 유가휴직 제도가 엄마와 아이의 가족관계 및 교육적 이점 측면에서 부정적인 면보다는 긍정적인 면이 크다는 것을 보여준 연구였습니다.

대학 입시에서 컬프 점수를 기준으로 하여 비슷한 실력을 가진 학생들 간의 결과가 크게 달라지는 사례가 있었어요.
실력은 비슷하지만 헤어지는 준학생들 중 5명은 보혈로 입학하고, 5명은 영원히 합격하지 못했어요.
후에 임금이나 소득에서도 차이가 나타났는데, 이는 입시 결과에 따른 다른 인생 경로로 설명할 수 있어요.
머리가 비슷한 학생들 사이에서 대학 입학 결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 방법인 '절단면 분석'을 사용했어요.
최근 연구에서도 코로나로 학교에 가지 않은 학생들의 성적 하위권이 많이 생겼다는 사례를 언급했어요.

남자 아이보다 여자 아이들에게 덜 악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아이의 학업 성취도 역시 대학 졸업 엄마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요.
엄마의 잔소리에 대한 반발 심이 남자 아이보다는 여자 아이들에게 더 높고, 이는 아이의 학업 성취도와도 관련이 있어요.
고졸 엄마와 대학 졸업 엄마간의 아이 양육 능력 차이에서도 대학 졸업 엄마의 아이들이 학업 성취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요.
따라서, 대학 졸업 엄마가 아이를 양육하는 것이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할 수 있어요.
(해당 연구는 오스트리아에서 진행된 것으로 밝혀졌어요.)

노르웨이에서는 1977년 7월 1일 생은 기간이 4개월 연장되면서, 아이들의 고등학교 중 태율은 2% 정도 감소하고, 소득은 5% 증가했대요.
경제학 논문이 대부분 검색 결과로 나왔지만, 성적 영향 검색은 선택한 것이 아니에요.
아이의 학업 성취도와 어머니의 집에서 일하는 시간은 관계가 있었습니다.
유가 휴직은 여성 취업 기회를 제한하지만, 없으면 저임금 직종에서 일하게 될 수 있어요.

유연한 일자리를 유지하며 애기를 돌볼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연구한 것은 엄마의 커리어가 아이 교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내용입니다.
양극화로 인해 부유한 가정과 가난한 가정의 자녀의 퍼포먼스 차이가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있지만, 평균적으로는 유익한 결과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게다가 남성 육아 휴직 참여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대다수가 '자녀 돌보기'에 대한 역할 분담에 동의하였지만, 2021년에는 동의를 거의 하지 않아요.
한국에서는 엄마가 자녀 돌보는 시간이 많고, 아빠는 집에 거의 오지 않아서 역할 분담의 평등이 현실화되지 않아요.
그에 반해, 스웨덴에서는 부모 동시 휴직이 가능하도록 정책이 시행되어, 역할 분담이 현저히 개선되었어요.
한국에서 아빠의 참여가 부족한 현실과 역할 분담 격차를 인식하고, 스웨덴의 사례를 참고해 우리나라에서도 부모 참여를 증진시키는 정책을 모색해야 해요.

아빠가 쓰는 기간 동안, 엄마가 병원에 입원할 확률이 12% 감소하고, 골병들 확률이 줄었어요.
하지만 아이는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엄마에게만 도움이 되었어요.
또한, 항생제 처방 확률은 14% 증가하였고, 정신과 약 처방 확률은 255% 감소하였어요.
엄마의 아픔을 위해 아빠가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는데, 일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을 경험했어요.
프로그램에서는 생후 3개월부터 24개월 사이에 성장부진을 막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답니다.

아이들의 영양 문제로 성장 부진이 발생하는 이티오피아에서, 고기를 섭취해야 하는지 아이의 식이에 대해 혼란이 생기는 부분이 있어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세 가지 방식이 도입되었어요.
첫 번째로는 식품 바우처를 제공하여 영양 좋은 식품을 구매하는데 도움을 줘요.
두 번째는 아이의 영양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부모교육을 실시하고 돈을 지급하는 방식이에요.
그러나 이러한 방식은 부모들의 교육 수준에 따라 효과가 다를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어요.

아빠의 무관심은 아이에게 도움이 되지 않으며, 교육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해요.
세간의 말에 의하면, 할아버지, 할머니의 재력, 엄마의 정보력에 이어 아빠의 무관심이 아이의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데, 실험 결과와 비슷하게 나타났대요.
하지만 남편의 정보와 주장은 육아에 관한 것에서 틀려서 엄마의 성심성의껏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요즘 스웨덴은 이러한 부분을 잘 해결하고 있다고 해요.

아빠 참여가 필요하지만, 아빠의 육아 능력이 부족하면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으므로 아빠의 육아 참여를 지원해야 해요.
우리나라에서는 여전히 아빠의 육아 참여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고, 엄마만 오라는 개념이 여전히 강하게 남아있어요.
아빠의 육아 인프라도 부족하여 아빠가 애를 돌보려고 하면 도움을 받기 어렵답니다.
아빠의 참여와 육아 인프라가 더 강화될 필요성이 있어요.

유럽 및 미국에서도 황원 유가와 육아 휴직이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어요.
아빠의 육아 참여가 엄마와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례들이 존재하고 있지만, 아빠들의 육아를 위한 인프라와 정책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에요.
유가 휴직을 시험을 통해 아빠들의 육아 교육을 강화하고, 육아 휴직 혜택을 제공하는 정책이 필요해요.
이를 통해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증가시키고, 양육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평등하게 분담할 수 있는 사회를 구축해야 해요.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조기 은퇴 결정은 손주를 위한 것이었어요.
할아버지의 자존감과 가족 결속력이 증가하고, 사이 나쁜 부부는 애가 있을 때 싸우지 않아요.
하지만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건강에는 일부 부정적인 측면도 있어요.
육체적 건강 문제와 스트레스로 인해 육아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요.
할아버지가 가르치거나 돌봄을 받지 못한 할머니들의 불공정함에 대해 억울함을 표현해요.

고정효과 모델은 한계가 있으며, 연구 결과가 완벽하지 않았어요.
조부모가 전적으로 육아를 맡을 때는 건강이 나빠지는 경향이 있고, 도우미가 약간만 돌봄을 해줄 때는 오히려 건강이 좋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어요.
그러나 노노 부양으로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경우는 건강과 기쁨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으며, 외국인 가사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자존감과 기쁨이 부족하다는 연구 결과도 있었어요.

아빠는 90세 아빠와의 관계에 대해 어려움을 표현하며, 노노 부양 문제를 심각하게 여기고 있어요.
노노 부양은 육아 문제와 유사하게 지속적으로 이야기되며, 효과적인 돌봄 시장 개방을 필요로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아빠는 자신감을 갖고 육아에 참여해야 하지만, 너무 함부로 일찍 나서면 오히려 부작용이 클 수 있다고 깨달았어요.
아빠가 잘하면 자녀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지만, 부적절하게 일할 경우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경험을 하고 있죠.
편모 과정과 경제적인 문제를 언급하며, 부모에게 도움이 되는 여러 가능성을 탐구하고 있어요.

인사말로 ‘잘 들었습니다’와 ‘고맙습니다’를 전하며 교수님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어요.
또한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바로 몰라 가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담담함을 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