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뿐만 아니라 세계를 이끄는 K 브랜드! | 김리을 ㄹ(리을)대표 - 요약본

디자이너 김리을은 무엇을 주도하고 있을까요?

프랑스 최대 럭셔리 그룹 LVMH의 시총이 한화로 따지면 667조 돌파됐어요.

이는 전통적인 의류 제조업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끌어올린 성과로, 한국의 한복과의 콜라보는 디자이너 김리을님이 주도하셨어요.

김리을님은 한복 원단으로 서양식 정장을 만드는 작업을 진행하고 계시고, 한복의 느낌을 여전히 유지해야 하는 작업이에요.

지속가능한 패션과 한국 전통복장에 대한 대중적 인식 확산에 도움이 되는 김리을님의 작업은 포브스 선정 아시아 30세 이하 유망 에도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셨어요.

한복 대여 새로운 시도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전주한옥마을'이 사실 대표하는 상업 트랜드가 '한복 대여'라는 건 알고 계셨나요? 최근 등장한 '한복 대여'는 '한복 원단의 아름다움'을 살리는 새로운 패러다임입니다.

아름다운 원단을 중요시하며 21세기 스타일에 맞는 '개량 복'이 등장했지만, 선택한 의상이므로 사용성과 편안함도 고려해야 합니다.

한복 원단으로 캐주얼 의상을 디자인하는 이유는?

한복 원단으로 일상적으로 입을 수 있는 정장이나 라이더 재킷을 디자인하여 판매하고 있어요.

예쁜 원단을 사용하여 한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방탄소년단부터 연예인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입어주면서 큰 반응을 얻고 있어요.

SNS에 사진이나 영상을 공유하면 2만개의 좋아요를 받아 대기업의 마케팅팀의 관심을 끌어, 뉴발란스에서도 광고를 의뢰받아 광고 회사까지 차리게 되었어요.

한복 제작자가 광고 프로덕션으로 변신

한복 제작에서 돈을 벌기 위해 한복 정장 제작에 착수하였어요.

광고 찍으며 뜻밖에도 돈을 많이 벌게 되어 광고 프로덕션으로 전향하였죠.

한복 정장 제작과 광고 프로덕션을 함께하다 보니 디자인을 하며 연예인과도 많은 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30대의 의미를 생각하며 지난 날들을 회상하고, 포브스 30언더30에 선정되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한복 정장의 가격은 30만 원부터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한 이유와 성장 과정은?

30만 원으로 동대문 가서 원단을 사고, 여기서 시작해 새로운 일을 시작했어요.

그 중에는 한복 정장도 있었지만, 사실 한번도 판매한 경험은 없었어요.

현재는 다른 문화적이고 한국적인 디자인을 하고 있으며, 20대 때 한복 경장만 하기로 마음먹었으나 이제는 다 가능해졌다고 해요.

적은 금액으로 시작했음에도, 성공적인 발전을 이루어내어 다양한 일을 하게 된 것이에요.

왜 유명한 사람들의 협찬 제안을 거절하고 옷을 제공했나요?

믿고 입을만한 사람들이 제 옷을 입었는데, 국기 서냥이라는 마음으로 축하 날에 선수들과 연예인들이 제안을 받아 입었어요.

유명한 연예인부터 알려지지 않은 사람까지 무료로 옷을 제공하였으며, 대중성이 있어 상품으로 팔기도 할 수 있었지만 거절한 이유는 철학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맨 처음에는 방탄소년단과 마찬가지로 돈이 필요하게 될 것 같아 팔라는 제안이 있었지만, 이를 거절하며 자신의 신념을 지키고자 했어요.

외국인을 위한 '리얼' 브랜드로 명품을 만드는 이유

한복 원단을 사용하여 외국인 대상으로 정장을 만들 계획도 있었지만, 명품 브랜드 '리얼'을 만들기로 하였어요.

대규모 반응을 얻지 못한 첫 상표 등록 실패를 거쳐 다시 상표 등록을 신청한 후 흥민정음 글자와 아라비아 숫자 2의 관점에서 외국인이 이해하기 쉽게 만들었어요.

'리얼 리'라는 브랜드는 '디귿 없는 디귿'으로도 불리며, 이는 '숫자 2'의 혼동을 방지하는 역할도 한답니다.

외국인들에게는 '훈민정음 글자'보다는 '아라비아 숫자'를 더 많이 사용한다는 점에서 '리얼'이라는 글자가 더 익숙하게 다가올 수 있다는 것이 후문입니다.

한국의 햄버거 브랜드 발전 상황은 어떤가요?

한국에서는 버거킹, 맥도날드 같은 브랜드가 대답으로 나오는 반면, 재미컨텐츠저작인 캐나다 출신 만화가 존 보스코는 대세는 ‘그냥 햄버거집’이라고 말했어요.

브랜드들이 각각 경쟁하는 대신, 뉴욕과 방콕, 상하이에서 인기있는 컨셉 스토어를 만들어 세계적인 브랜드로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해요.

그리고 햄버거 브랜드 뿐만 아니라 입는 옷까지도 대표할 브랜드가 부족해서 브랜드를 만들고자 하는 마음이 커졌다고 합니다.

대화의 주제는 삼성과 현대에서 한글과 한복으로 이어졌답니다.

맥라렌 코리아 에디션의 디자인 컨셉은?

맥라렌코리아에서 숫자 2를 그 자동차에 입혀야 해서 갤럭시S21 및 맥날렌 코리아 에디션까지 콜라보 제품을 내놓았어요.

드라이빙 경험과 함께 한국의 사계절을 참조하여 디자인 컨셉을 잡았다.

검정색과 흰색 색상에 스카 등의 도식을 적극 활용하여 한국적 감성을 담았으며, 이러한 작업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어요.

또한 작업 과정에서 분명한 디자인 컨셉을 가지고 진행된 맥라렌 코리아 에디션은 현재 전시 중인데 매번 글로벌 브랜드들이 새로운 콜라보 제품을 내놓을 때마다 김 디자이너의 발견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해요.

어떤 브랜드인가?

'옥 정수'는 전 세계에서는 강원도 춘천에서만 생산되며 축구 선수 출신 크리에이터가 만든 한국적인 명품 브랜드에요.

이 때 물이 나오는 옥 동굴에서 채취한 한국 특산물인 백옥과 연을 함유한 수를 생산해요.

크리에이터는 '옥 정수'를 생각하면서 대한민국의 소재를 담은 명품 브랜드를 제작하고자 계획했어요.

그는 이전에는 축구 선수를 꿈꾸다가 달리기 장애로 인해 이후 꿈을 바꾸고 이와 관련한 사업을 시작했죠.

리얼 브랜드는 어떤 의류를 출시하고 있으며, 한국의 미에 대해 어떤 경험을 했나요?

리얼 브랜드는 대부분 운동 선수들이 입을 수 있는 편안한 스포츠 의류를 출시하고 있어요.

한국에서는 리얼 브랜드의 한복 정장을 통해 신선한 조화를 경험할 수 있었어요.

김리을 디자이너는 한국의 미와 디자인에 대해 자신만의 접근 방식으로 설명하고 있어요.

한국의 미에 대한 표현은 전통을 지키면서도 새로움을 더하는 책임감과 개인의 방식에 따라 다양하답니다.

리얼 브랜드는 20대에서 시작하여 30대에도 성장해 나가는 목표를 가지고 있어요.

미래에 대한 꿈과 감사함은?

미래를 돌아보며, 30대, 60대, 70대가 될 때 지난 30~60년을 돌아보는 것이 새롭고 흥미로운 일이라고 생각하죠.

김리 디자이너의 40년 전 작품을 보고 앞으로 30년, 50년 동안 그 브랜드를 키우고 함께 사계를 이끌어 나가야 해요.

프로와 함께한 라이프인 넘버스 출연에 대해 감사해요.

존청은 아직 꿈이 없었지만, 20대를 풀어내며 하루하루를 열심히 사는 삶을 즐겼어요.

김리 디자이너에게 한복 정장을 협찬해 줄 것을 부탁하고, 자신이 계속 이야기를 한다면 그것을 계속해서 보여줄 거라고 해요.

출처 : https://lilys.ai/digest/164851?sId=y20zuHz2WIY&source=video&result=blogPost&isBlogRequested=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