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남자가 자연 근처에서 살아야 하는 이유 (안주현 중동고교 과학교사/성신여대 겸임교수) - 요약본

녹지가 노화를 막거나 촉진시키는가?

한 연구에서는 녹지가 노화를 막거나 제촉하는 영향이 있다는 발언이 나왔어요.

하지만 다른 연구에서는 녹지가 노화를 촉진시킨다고 하였어요.

녹지가 사람의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는 개인적인 생각이 일치해요.

하지만 이런 것이 당연히 이루어진다는 주장은 증명할 필요가 있을 것이에요.

그러나, 당연한 것들이 진짜 맞는지 확인해보는 것은 언제나 중요해요.

텔로미어와 엑스포이의 연관성은?

텔로미어는 세포분열 할 때마다 점점 짧아져서 노화와 수명 감소를 야기하는 구조물이에요.

엑스포이는 환경적인 요인들이 개인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분야로, 자연이나 사회적인 요인들 중 건강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는데 도움을 줘요.

마이크로바이옴과 텔로미어의 연관도 언급되었어요.

생활 방식, 습관, 기후 대기 등 환경적 요인들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뿐만 아니라, 모든 만물이 건강에 영향을 준다고 해요.

온 세상이 건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관심이 필요한 분야에요.

녹지 조성이 경제와 사회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녹지 조성 필요성과 그 기여도를 연구한 결과, 녹지가 많은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건강이 더 좋아질 수 있어요.

이밖에도 녹지 조성이 경제, 사회, 문화에 미치는 영향조사를 하였으며, 이는 대규모 연구 결과 중 하나예요.

녹지 조성은 어린이 학교 성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죠.

연구 결과를 토대로, 대한민국 역시 녹지를 더욱 조성하여 구성원들의 건강과 경제, 사회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거예요.

녹지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은?

텔로미어 길이가 짧아지는 경우가 많아요.

녹지가 부족한 환경에서 살 경우 더욱 그렇답니다요.

하지만 여성의 경우는 녹지 유무보다도 다른 요인들(환경, 유전적 요인 등)이 더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남성은 녹지가 많을수록 텔로미어 길이가 길어지며, 대기 오염이 심한 곳에서 살 경우 텔로미어 길이가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요.

따라서 녹지가 많은 환경이 전적으로 좋은 경우는 아니지만, 대기오염에 대한 조치도 필요하다는 걸 알 수 있어요.

녹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공장을 지어 실험하는 대신 진짜 녹지와 녹지 사진을 비교해보면 유사한 연구들을 많이 진행할 수 있어요.

미국에서 대규모 연구도 진행되었으며, 어린이를 대상으로 녹지와 텔로미어를 비교한 연구도 있었어요.

남자 어린이는 녹지에서 확실히 효과가 있으며, 이는 의도 차이일 수 있어요.

혼자 생활하고 싶어하는 남자들은 녹지에 더 많이 갈 수 있지만 여성들은 별로 없을 것이죠.

결국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요인 중 녹지의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어요.

출처 : https://lilys.ai/digest/165036?sId=JO0zLfJqykY&source=video&result=blogPost&isBlogRequested=true